회장 선임은 기정사실로 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금융에서 회장 후보를 다시 찾기도 어렵고 원안이 통과되도록 노력을 했을 것”이라며 “함 부회장이 어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강경상고, 단국대를 졸업했다. 이후 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장·충남북지역본부 부행장보...
신규 사외이사로는 조운행 재단법인 종합금융장학회 이사가 선임됐다. 조 신임 사외이사는 1961년생으로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부행장, 영업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조 이사는 최현민 사외이사와 함께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운송장비용 가스충전업, △초경량 복합재료 가스용기 제조 및 판매 사업...
저축은행은 부산은행 명형국 부행장을 최종 CEO 후보로 추천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자산운용은 2017년 10월 CEO 선임 이후 AUM(운용자산) 10조 원 달성 등 빠른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윤학 대표이사가 1년 연임할 예정이다.
신용정보와 시스템은 지주 김성주 부사장(그룹글로벌부문장)과 지주 김영문 부사장(그룹CIB부문장)을 CEO로 신규 선임(임기 2년)할...
다음달 말 예정된 KB금융지주의 핵심 이슈는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여부다. 앞서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는 최근 김영수 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이사회에 전달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주총에서 함영주 차기 회장 내정자의 임명 여부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다. 현재 함 부회장은 채용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아울러 영업력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 박화재 부행장을 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으로 선임해 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는 물론, 자산운용・연금・글로벌・CIB 등 핵심사업 분야의 성과도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은행에서는 지방 소재 기관ㆍ공기업, 중견기업 등 주요고객 대상 하이터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4개 권역으로...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로 권기형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권 감사는 1958년생으로 계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검사실장, 기업영업본부장, IB사업단 상무, 부행장,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2년이다.
2016년 9월 이후 부행장으로 재임 시에는 3년간 산업은행의 컨트롤타워격인 정책기획부문을 총괄하는 정책기획부문장으로서 중책을 수행했다. 2019년 9월부터는 은행 전반을 관장하는 경영관리부문장도 겸했다.
2020년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한 후, 31년간의 은행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ㆍ리스크ㆍ기획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 수석부사장은 우리은행 이사회에서 자격 요건 및 적합성 검증 후 다음 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공식선임,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 후보와 함께 우리은행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됐던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는 지주 사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이 수석부사장은 우리은행 이사회에서 자격 요건 및 적합성 검증 후 다음 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 후보와 함께 우리은행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됐던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는 지주 사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그는 특히 2019년 이후 기업금융부문장 및 선임 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역량에 힘입어 최 수석 부행장은 내부 리스크 관리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리스크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선임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리스크관리위원회에 반드시...
신임 부행장에는 임문택 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장, 최광진 본부장을 CIB그룹장, 권용대 본부장을 혁신금융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임문택 부행장은 인천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금융권 최초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200조 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고객그룹을 이끌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개인그룹장에는 정용기 부행장, 기관그룹장에는 박성현 부행장이 선임됐다. 리스크관리그룹장은 배종화 상무가 투자상품그룹장으로는 홍석영 상무가 선임됐다.
신한은행은 류찬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임감사위원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상임감사위원은 이사회 이후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2년...
◇상임감사
△류찬우 신규 선임 추천
◇경영진 신규 선임
△여신그룹 오한섭 부행장 신규 선임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신규 선임 △개인그룹 정용기 부행장 신규 선임 △기관그룹 박성현 부행장 신규 선임 △퇴직연금부문 이영종 부행장 신규 선임 △글로벌사업부문 서승현 부행장 신규 선임 △리스크관리그룹 배종화 상무 신규 선임 △투자상품그룹...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를 수료한 박영미 손님행복본부장 및 고금란 영업지원본부장 등 2명을 여성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소정 디지털경험본부 부행장과 이인영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김미숙 연금사업본부장을 포함하면 하나은행의 여성임원 및 본부장은 총 5명으로, 이들은 모두 70년대생이다....
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최대현 선임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 전무이사는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한다.
최 신임 전무이사는 1992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기업금융, IB(투자은행)업무, 베트남주재원,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등 다양한 업무 경력을 보유한 금융전문가이자 은행 노조위원장 또한 역임했다.
이 같은...
전통자산 부문의 경우 운용사 CEO 경력을 20년 지닌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대체자산 부문은 기존 김희송 사장이 연임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인사에서 처음으로 그룹 최초로 여성 CEO를 추전했다. 디지털개인부문장을 역임한 조경선 부행장이 신한DS를 이끈다. 조 부행장은 신한은행 공채1기 출신으로 금융권 최초의 여성리더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