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가스ㆍ전기시설과 여객ㆍ운송ㆍ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설 성수품의 수입ㆍ유통ㆍ제조업소와 인터넷 제사음식 판매업소는 12일까지 위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감염병 관리강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응급 의료기관ㆍ종합병원을 연계 운영키로 했다.
도내 101개 항·포구에는 각종 선박 2000여척이 대피했다.
제주국제공항에도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까지 제주도 해안에 만조시 해일 가능성이 있다며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9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지사 주재 연석회의를 열고 전체 공무원의 10%에 대해 비상근무령을 내려...
관세청은 이미 VMS를 활용해 최근 9개월 동안 132억원 상당의 원산지 위반 행위와 74척의 무단 또는 허위 입출항 선박을 적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관세청은 “앞으로 IN-POSS를 운영하는 관세국경 종합상황실을 구심점으로 관세국경에서의 불법행위를 엄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적들이 선박을 일시적으로 점령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다.
파나마 선적의 7만5000톤급 한진텐진호는 이날 오전 5시15분께 스페인에서 싱가포르로 운항하던 중 소말리아 동쪽 460마일 지점에서 해적의 공격을 받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진텐진호는 그 즉시 위험신호(SSAS)가 국토해양부 상황실로 발신돼 합동참모본부에 보고됐다....
종합상황실을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상황실은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및 마약류 등의 불법반입 등 밀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종전에 지역별ㆍ세관별로 대응하던 감시방식을 전국적ㆍ과학적인 방식으로 대체하고 상황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또한 관세청이 보유한 실시간 통관정보를 전자지도 등과 연계해 선박의...
특히 이 기간 중 대한해운을 비롯해 SK해운, STX팬오션, KSS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6개 외항선사는 한국선주협회 종합상황실에서 통합연습을 실시하며, 24시간 당직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안보선대로 지정된 국가필수선박 88척에 대한 현재 위치와 동원가능 일자 등 동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는 등 구체적인 동원훈련도 병행해 실시할...
농식품부는 해파리구제 예산 20억원을 시․도에 긴급 배정해 구제망 제작, 선박임차료 등 해파리구제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농식품부 본부와 지자체 등은 기관별로 해파리피해 대책본부(중앙대책본부장 농식품부 2차관)를 운영하고 국립수산과학원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지원하게 된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봄부터 여름까지 대량 출현하므로...
포스데이타는 23일 남해의 관문인 마산과 진해항을 드나드는 선박, 선원, 화물정보를 분석해 위험요소를 선별하고 감시할 수 있는 항만 감시종합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을 수주하고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기류 등과 같은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수품 반입 및 기타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항만 내에 고감도 감시카메라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