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봉선은 재희와의 저녁을 위해 재료를 사기위해 밖으로 나오다 우연히 자신의 동생 김달(서효림)과 재희가 함께 차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한다.
순간 김달이 재희에게 기습키스를 하고 모든 장면을 본 봉선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는다. 이후 재희가 봉선을 발견하고 달려가자 김달 역시 봉선이 재희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에 놀랐다.
봉선을 떠나 재혼 후 의붓딸 달(서효림)을 친딸처럼 아끼며 키워온 도미는 집 청소를 핑계로 봉선의 집을 찾고, 친딸인 자신보다 달에게 더 다정한 도미에게 봉선은 모진 소리를 쏟아내며 비난한다. 이에 도미는 어린 봉선이 눈에 밟혀 여관에서 죽을 결심까지 했었던 과거를 이야기 하며 둘 사이에 오랫동안 이어져 왔던 갈등을 드러냈다.
도미의 해명에도 어린 시절...
서효림이 재벌 윤시윤을 차버렸다.
17일 밤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 4회에서는 클럽에 간 서재희(윤시윤 분)와 김달(서효림 분)이 즉석 만남을 가졌다. 김달은 서재희의 옷과 손목시계가 명품이라는 것을 알고 호감을 품었다. 김달과 서재희는 서로를 기억해내려고 애썼다.
김달이 먼저 주차장 직원으로 일하던 서재희를 본 기억을 떠올렸다. 김달은...
배우 김유리(왼쪽부터), 김지영, 최우석, 장미인애, 류태준, 서효림이 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TV소설 ‘복희 누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복희 누나'는 어렵고 힘들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낸 복희라는 여자와 여러 인간군상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날 태연과 설리, 김선아와 서효림의 대결 등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선택했다.
특히 최종 선택에서는 아이유와 김선아가 남았을 때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아이유를 선택하며 “너무 고민했더니 급 피곤해졌다”는 말을 남겼다.
한 번 해보시라'고 말해줘 용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아내 역시 그의 출연에 용기를 주었다. 남궁원은 "아내는 부정적인 생각 자체를 싫어한다. 아내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남궁원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서효림의 아버지이자 서진그룹의 회장 임중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준수는 여인의 향기 OST인 '유 아 소 뷰티풀'을 부른 인연으로 드라마에 나오게 된 것.
한편 여인의 향기는 재벌녀 서효림(세경 역)과 약혼한 이동욱(지욱 역)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연재 역)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엄기준은 김선아의 담당 의사인 채은석으로 분했다.
포드코리아의 관계자는 “퓨전, 링컨MKX, MKS, 토러스 등 포드의 다양한 차량이 각각의 차와 어울리는 인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개되면서, 등장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차량으로 표현될 인물들의 특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가 협찬하기로 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이 출연하는...
한편, 어울림네트웍스가 협찬하기로 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여주인공 이연재(김선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 강지욱(이동욱)과 채은석(엄기준), 그리고 강지욱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임세경(서효림)이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제작사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만난 두 사람이 낯설지만 설레는 순간을 맞이하는 순간" 이라며 "이들의 사랑이 유쾌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 이라고 전했다.
'여인의 향기'는 재벌녀 서효림(세경 역)과 약혼한 이동욱(지욱 역)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연재 역)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환상적인 오키나와 해변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황홀한 탱고의 향연을 느끼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여인의 향기'는 재벌녀 서효림(세경 역)과 약혼한 이동욱(지욱 역)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연재 역)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