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에 웃는 상가시장… '돈 될만한' 분양 상가는 어디?

입력 2020-06-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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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브로드 스퀘어 투시도 (사진제공=리얼투데이)
▲송도 브로드 스퀘어 투시도 (사진제공=리얼투데이)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리면서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부동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0%대 진입이 확실시되면서 상가시장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상가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똘똘한 상가’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앞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상권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 상권이 개발 호재로 주목할 만하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지난해 GTX-B 송도역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GTX-B 노선은 송도역에서 출발해 부평과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경기 마석역까지 약 80㎞를 잇는다. 송도역에서 서울역까지 27분, 마석역까지는 50분이면 도착한다.

경기 수원 영통구 일대 상권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삼성 서초사옥 인력이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로 이동하면서 수원시 영통구 일대 상권이 활성화됐다.

앞으로 분양할 상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GTX-B 송도역 예정지 인근에서는 SD파트너스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들어선다.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49㎡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원시 영통구와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 381’과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브루클린 381은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9만6,946㎡ 규모다. 하남시 감일지구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짓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5만7000㎡ 규모로 들어선다.

이 밖에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도원동에서 ‘힐스에비뉴 도원’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병원과 학원가 등 생활밀착형 업종과 키즈카페, 애견카페 입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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