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한 융자지원(자금지원)이 2조1050억 원(3000억 원 증액),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지원(보증지원)이 2조9850억 원(9850억 원)이다.
서울시는 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상담에서 대출에 이르는 전 과정이 10 영업일 내에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4월 초부터 564개 지점에서 ‘서울시...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와 21개 사원기관장과 코로나19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효율적으로 초저금리(1.5%) 자금 공급 △지역신용보증재단...
더불어 서울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는 은행 거점 영업점 130개를 매칭해 상담 대행은 물론 재단의 요청 시 은행 직원을 즉시 파견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대구·경북 지역에 신속한 대출심사 및 실행을 위해 여신 전문심사역을 추가 증원하고, 지역 내 여신 심사역 파견도 병행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심사·발급 기간을...
교육부는 농협,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교육서비스업계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상품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 4일 이후 교육청 휴원 권고로 총 5일 이상 휴원한 영세학원에 특례보증을 선다. 온라인보습학원과 개인과외교습자는 제외된다.
총 450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대 1억 원 이내 대출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또 최근 업무처리가 지연된 지역신용보증재단 업무의 은행 위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모든 금융권 대출 만기연장과 이사상환 유예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노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채권·증권시장 안정펀드 조성을 위한 은행의 참여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여신 회수 자제 등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김 차관은 1, 2단계 대책 실적점검 결과 "일부 금융지원 과제들이 현장 자금수요 급증으로 집행에 지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시중은행 간의 업무위탁 계약을 통해 대고객업무는 은행이 담당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심사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관련업무가 속도감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서울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는 은행 거점 영업점 130개를 매칭해 상담 대행은 물론 재단의 요청 시 은행 직원을 즉시 파견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에 신속한 대출심사 및 실행을 위해 여신 전문심사역을 추가 증원하고 지역 내 여신 심사역 파견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성규 은행장은 “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02-1577-6119)을 통해 상담ㆍ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활용해 1.5~1.8%의 저리로 최대 5년 간 장기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개학 연기로 자녀 돌봄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치원ㆍ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초과 수요를 우리동네키움센터로 분산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간 유기적 돌봄망을 구축한다. 현재...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을 찾은 박 장관은 현재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4개 은행이 추진 중인 위탁보증 집행현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위탁보증으로 은행은 보증상담, 서류접수 등의 업무를 하고 지역신보는 보증심사에 집중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이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홍천표 서울서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병섭 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을 거치지 않고 정책자금을 취급하는 민간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8개 시중은행과 이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은행은 보증부대출 신청과 상품안내, 서류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위탁보증 재정비와 지역별 재단·시중은행 참여도 확대된다. 위탁보증 운영 지역재단은 기존 12개에서 16개로 늘어나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참여도 늘린다.
은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상속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과 기업은행 공덕동 지점을 방문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했다.
현장방문 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위탁보증 대상 은행을 8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보증신청 접수 편의를...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주의’에 해당하는 8등급이더라도 누구는 받을 수 있고, 누구는 못 받을 수 있는데 그 기준이 현재 연체 여부”라고 설명했다.
즉 똑같은 8등급이어도 현재 국세ㆍ지방세를 체납하거나 소유 부동산이 가압류 된 사람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8등급보다 더 낮은 신용등급이더라도 최근 연체를 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으로 소상공인에게 50억 원 한도 내 신규대출 지원도 계획 중이다. KB금융그룹은 앞서 윤종규 회장 주재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휴원에 동참한 학원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을 우선하는 학원’ 특례보증 상품을 개발한다.
관계부처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 피해를 본 학원 등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기업은행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휴원으로 인한 경영난에도 근로자를...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시금고(신한은행ㆍ우리은행)에서 대출 시 최대 0.5%의 금리인하와 적립식예금 금리우대 외에 20여 종의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평가 시 5%의 가산점 및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다양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아트센터 제작공연 50% 할인 및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의료비 10~20...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신용보증재단 빌딩에서 ‘창립6주년 기념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KMDA 협회원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강성호 KMDA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의 어려운 이동통신 유통상황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친데 대해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며...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관련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금융권은 지난 7일 대응방안 발표 이후 8영업일 간 약 3228억 원(5683건)의 자금을 기업에 공급했다. 이 가운데 2315억 원은 기업은행과 신용보증재단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공급됐다.
우선, 중소기업에 1371억 원을...
총 5000억 원 규모(중소기업육성기금 1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4000억 원)의 특별자금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 있으면,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연 1.5% 고정금리(업체당 5억 원 이내)와 1.52~1.82%의 변동금리(업체당 7000만 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현장설명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