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당근마근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민 생활편의 제고 △언택트 형태의 새로운 상권 활성화 모델 발굴 △온라인 이벤트 개최 △지역상인 역량 강화 등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전반에서 당근마켓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당근마켓(당신 근처의 당근마켓)은...
같은날 하나은행도 모바일 앱 ‘하나원큐(기업)’에서 소상공인 대상 보증서 대출이 가능한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이나 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비대면 대출상품도 나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고대출한도는 최고 5억 원 이내이고 금리는 융자지원결정통지서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해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받기만 하면 이후의 대출 신청 및 약정은 신한 쏠에서 할 수 있다.
쏠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대상의 비대면 대출 서비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협약 보증기관으로 출시한 데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한 것이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은 하나원큐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서울 지하철 556개 게이트에 비접촉식 게이트를 도입하고 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원스톱 신용보증’ 프로세스도 8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서울시는 경제적 소외계층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경제방역'에 나선다. 29개 사업에 1759억 원이 소요된다.
영세 자영업자 불황과 사회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2일 금천구에 따르면 6월 22일~26일 서울 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1일부터 금천구 골목 경제지원센터를 통해 ‘금천형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업을 시작한 지 3개월 이상 된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1000만~ 3000만 원 이내, 1년 거치, 4년 균등분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서울시 관계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정해진 시간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가 서류 발급 때문에 문을 닫거나 더 긴 시간 일하는 이중고를 막기 위해 신청서류를 최소화했다"며 "서울지방국세청, 건강보험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카드3사(신한·BC·KB국민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로 매출액 등 정보를 파악해 온라인 접수 시 ‘무서류·무방문’이 가능하게...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건강보험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카드 3사(신한·BC·KB국민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심사와 지급 절차 속도를 높였다.
서울시는 신용불량자가 됐거나 폐업 후 영업을 재개해 6개월 이상의 업력을 충족하지 못한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급 요건을 완화했다.
통장을 압류당한 자영업자의 경우 △타인 명의계좌 이용신청서 △본인...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부는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혁신준비법인 등 인터넷전문은행 3곳과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는 스마트보증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에게 ‘당일 신청 당일 대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트보증은 서류 없이 디지털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증심사를...
그러면서 "신용보증재단과 시중은행 간의 전산망 연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 시스템 마련 등 제반 준비 작업을 조속히 완료하겠다"며 "이를 통해 차질없이 5월 18일 대출 사전 접수를 시작하고 25일 본격적인 대출을 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차관은 "특히 1차 프로그램 지원 과정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대출 신청과 집행...
전남도(순천시)는 지역의 유휴 공간을 사관학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공하고, 지역 내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자영업 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창업 심화 교육, 멘토링, 자금, 점포 입점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도(청주시)는 지역 내 대학 등에 밀집한 창업보육센터 등과 함께 청주 지역의 풍부한 청년 자원을 예비...
3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보증이용업체 기업경기실시지수(GBSI)를 발표했다.
GBSI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용업체가 느끼는 경기 전반의 매출·영업이익·자금사정에 대한 동향 및 전망 지수다. 100을 기준으로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GBSI를 조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5% 이상 고금리 대출을 1.5%대로 대폭 낮춰주는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특별보증은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울시가 600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신규 보증상품이다.
지원대상은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4월 중 평균 보증처리 기간이 2주일(10영업일)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와 재단의 긴급 조치로 일평균 보증처리 건수가 10일 기준 2000건을 넘어서면서부터 가시화됐다”며 “재단이 이처럼 처리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놓은 ‘민생경제 혁신대책’이...
사례관리기관은 적립금 지급신청서를 접수받고 이를 서울시복지재단에 제출합니다.
재단에서는 신청자격과 서류의 적정성을 확인합니다. 만약, 참가자가 제출한 서류가 미흡할 시에는 참가자에게 보완요청을 할 수 있으며, 지급요건이 미흡할 시에는 사례관리기관에 지급신청을 반려하고 재신청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 적절할 경우, 재단에서는 적립금...
인근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어 소상공인 대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지자체 차원의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전용 창구도 운영한다. 서울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조900억원의 자금을 풀기로 하면서 서울 시내 564개 지점에 '서울시 민생혁신금융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한다.
KB국민은행도 인터넷뱅킹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긴급경영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기업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전체 시중은행으로 대출 창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이 내주는 대출 상품은 상품 성격과 금리가 유사하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시중은행 상품은 이름이 '이차보전 대출'이고, 기업은행은 '초저금리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