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온라인으로 신용카드‧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을 선택하면 신청일 다음날 충전된다. 다만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및 주민센터 혼잡을 방지해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국민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와 같게 사용 가능하며 구체적 사용처 정보는 별도...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올해 6월 건보료 합산액이 31만 원 이하여야 하며,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점포로 한정된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민지원금은 올해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신용카드·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충전은 신청일 다음 날 이뤄지며,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 제외) 등이며, 카카오뱅크(체크카드)·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사용처는 식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 한정된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올해 6월 건보료 합산액이 31만 원 이하여야 하며,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점포로 한정된다.
단, 건보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9억 원·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 원 초과 등 고액의 자산을 보유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해 ‘서울사랑상품권’을 25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방역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에 추가로 998억 원을 적립해 생활치료센터 운영, 서울광장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ㆍ운영, 자가격리자 물품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한다. 격리 입원 치료비, 격리자 생활지원비 등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도 495억 원...
전국 최초로 '무이자ㆍ무보증 광진형 소상공인 융자 지원'과 지역소비 촉진을 위한 모바일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무이자ㆍ무보증 특별융자를 322억 원 지원했고, 올해도 320억 원 규모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진사랑상품권은 지난해 235억 원에서 올해 350억 원으로 발행 규모를 늘렸다. 침제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울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제로페이)으로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19~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이면서 고용보험에...
서울사랑상품권이 12일부터 추가 판매된다. 2월에 3940억 원 규모로 발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하반기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경에서 확정된 하반기 추가 발행물량은 총 4000억 원이다. 12일 10시부터 자치구에서 상품권을 차례대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달 말 참여 건물주 55명에게 최고 100만 원 상당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상반기 중 관련 조례를 제정, 현금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임차인 시설개선·창업비용도 함께 지원한다.
구는 이태원에 급증한 공실을 활용, ‘스타샵’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 건물주들과 협약을 체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게를 내놓고 상반기 중 공모를 통해 임차인을 모집...
미취업 청년 17만1000명은 인당 5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는다. 지원 총액은 898억 원이며, 각 자치구는 추경을 통해 구비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법정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약 46만 명은 인당 1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받는다. 지원 총액은 483억 원이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치구별로...
‘먹깨비’가 서울시 제로페이와 시흥시 시루를, ‘배달의명수’가 군산사랑상품권을, ‘배달특급’이 각 시의 지역화폐를 통해 결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공배달앱 서비스들은 결제시스템 지원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실제 구글플레이 등 앱 장터에서 공공배달앱 리뷰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이용자의 불편은 결제시스템에서 나온다. “결제로...
최근 제로페이 사용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이 급증하면서 이용자 수도 증가 추세다.
9일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소멸성 지역 화폐로 지급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면 그게 앞으로 한국형 기본소득, 지역 화폐형 기본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급형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이다. 서울시는 지급 대상을 확정해 4월 중에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착한 임대인에 선정된 상가에 대해서는 '부동산 앱'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앱 상에 착한 임대인 상가(점포) 목록과 검색 지도내 아이콘을 표출해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그러면서 이를 실현키 위해 서울시 산하에 ‘구독경제 추진단’을 설치하고 당장은 디지털 서울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조 원까지 늘려 기반을 닦겠다고 공언했다. 또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특별보증 1조 원 상반기 추가 편성과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1년치 임차료 2000만 원 무이자 대출을 약속했다.
우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0%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은 올해 발행액의 절반인 4000억 원을 설 연휴 전 조기발행하고, 10% 할인 판매해 소비 촉진에도 나선다.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지만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실업자‧어르신 등에겐 상반기에만 6378개 ‘안심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전체 안심일자리의 70%를 조기 집행하는 것으로 총 591억 원을 투입한다.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은...
이 밖에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명절 온기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4분기 중 4조5000억 원 이상 판매하도록 지방자치단체별로 캐시백, 월 구매 한도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온누리 상품권도 설 전후 할인율 확대(5→10%) 등을 통해 1조 원 판매를 추진한다. 더불어 전통시장 100여 곳,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3개, 전통시장 온라인...
다만, 기존 자치구별 지역제한이 있었던 서울사랑상품권과는 달리 자치구 지역 구분 없이 서울지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하는 15개 결제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핀크, 티머니페이, 슬배생, 010제로페이, 올원뱅크, 투유뱅크, 썸뱅크, IM샾 전북은행, 광주은행)에서 1인당 최대...
일례로 서울시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배달 앱에서 결제하도록 최근 기능을 개선한 바 있다. 정부는 이런 방식을 다른 지자체에도 적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방역 친화적인 소비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이런 측면에서 대면 서비스 소비를 최대한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말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