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새로운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결제 플랫폼인 ‘서울Pay+’의 설치와 가맹점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Pay+’는 서울시가 공모 절차를 통해 ‘신한컨소시엄’을 새로운 판매대행사로 선정하고 신규 런칭한 새로운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결제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238개 영업점에 서울Pay...
'서울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갈등…"입찰 패했으면 정보 넘겨주는 게 도리"
오 시장은 최근 제로페이 운영사였던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과의 갈등을 두고 한결원이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를 내놓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신한컨소시엄이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기존 대행사인 한결원과의 데이터 이관이 원활히...
이 앱을 통해 서울시 및 자치구가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 및 사용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사랑상품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신한 신용ㆍ체크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카드로 구매 시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을 설치하면 되고, 신용카드로는 월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오는...
명절 연휴 소비 촉진을 위해 10% 할인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발행한다. 1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취약·소외계층에 대해 위문금품 및 급식을 지원해 대상별 맞춤지원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가구, 시설입소 어르신·장애인에 대해 설 명절 위문금품을 지급한다. 노숙인, 쪽방주민, 결식우려아동에는...
10%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을 설 연휴 전 5000억 원 규모로 발행해 골목상권 소비 회복에도 나선다.
상반기에 다양한 감면제도도 시행한다.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을 6개월 연장해 수도 사용량의 50%를 감면한다. 지하철과 지하도상가 등 시 공공상가 입점상인에게는 매출 감소율에 따라 최대 60%까지 임대료를 감면한다. 관광업계에는 ‘위기극복자금’ 300만...
내년부터는 서울시 모든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해진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는 ‘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신규 판매대행점으로 선정된 ‘신한컨소시엄’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정책적 목적의 증액 중 규모가 컸던 증액사업은 △소상공인 희망대출 융자사업(7000억 원) △감염병 대응 지원체계 구축(6000억 원) △지역신용보증지원(5000억 원) △신종감염병 위기상황 종합관리(5000억 원)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액(40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4000억 원)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정부의 원안에는 없던 약 9400억 원 규모의 76개...
25% 오르며 장을 마친 뒤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3일 상장한 카카오페이는 지급결제에서 증권, 보험 등의 금융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신한금융과 함께 서울시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의 결제, 정산을 담당하는 운영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전날 주가 급등에 대한 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카카오페이는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새롭게 편입되는 한편, 서울시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18.31%나 오른 21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페이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20만 원을 넘어선 건 처음이다. 시가총액도 28조 원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는 신한금융과 함께 서울시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의 결제, 정산을 담당하는 운영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페이 외에도 카카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2.41% 오른 12만7500원에, 카카오뱅크는 3.86% 오른 6만7200원에 거래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6.02% 오른 10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 축소에 대한 반대 농성을 벌였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농성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무기한 농성이다.
오전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이날에도 자영업·소상공인들은 '골목상권의 희망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예산 확대하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예산 삭감은 서민들이 구매혜택 10...
이 차관은 또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개최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관련해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 온누리상품권 할인을 5%에서 10%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공급을 평상시 대비 3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300여 개 기업의 참여로 시작한...
서울시가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발행금액은 2445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발행 시기를 맞췄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월 1일(월)부터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시작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2개 상품권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0% 할인된...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재정·세제·규제 등에서 특례를 주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역사랑 상품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지자체 간 특별지자체 설치를 돕고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자체 배분 재원으로 복수 지자체 간 생활권 협력사업을 돕는 등 지역 간 협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LH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저소득 가구의 행복한 추석나기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료급식 등 지원이 감소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사회취약 계층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0%에 해당한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409만6000명(89.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사랑상품권 281만 명(10.4%)이었다.
지역별 신청 인원은 경기가 730만8000명(지급액 1조8270억2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477만6000명(1조1940억5000만 원), 인천 181만9000명(4548억5000만 원), 부산 177만2000명(4429억3000만 원) 등 순이었다.
이어 “지급방식도, 신용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등 원하시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금의 취지와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일부 고소득층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다시 한번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선불카드 지급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처는 카드사 홈페이지ㆍ애플리케이션(앱)ㆍ콜센터ㆍARS,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이다. 오프라인 접수처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신용ㆍ체크카드), 동 주민센터(선불카드)다.
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은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하지만 서울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약 33만 곳이고 이 중에서도 폐업 등으로 이용할 수 없는 가맹점도 있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은 사용처가 줄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했다.
이 때문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소상공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또 온라인으로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을 선택한 경우 다음날 바로 충전이 완료된다. 지난해 지원금 충전에 이틀이 소요됐음을 감안하면 하루 빨라진 셈이다.
13일부터는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방식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