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장애인 직장 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가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협약식에는 넷마블을 포함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했거나 창단의사를 밝힌 민간기업과 공공기관들이 함께 참석했다.
넷마블은 게임업계 처음으로 3월 넷마블문화재단을...
현재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등 전세계 70여 개 주요 도시에 150여 개 매장이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현대그린푸드가 2015년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1호점을 연 후 국내에 10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기존에는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에 총 9개 매장(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대구점·천호점·킨텍스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총 10권의 ‘어깨동무문고’ 원화와 아트프린팅을 선보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신혜은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어깨동무문고’ 효과검증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재단은 발표를 통해 “동화책은 일방적인 메시지 주입이나 강요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3자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향후 3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장애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한 자원 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비롯해 ‘게임문화체험관(2008년)’, ‘어깨동무문고(2014년)’ 등...
최근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에 위치한 한국서련에서 만난 박 회장은 지역 서점의 생존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이날 그는 최근 화두가 됐던 서점의 생계형 적합업종 1호 신청에 대해 "대기업의 신규 인수, 추가 사업 개시·확장이 우후죽순으로 이뤄지면 막을 길이 없다"고 했다.
"지금도 법이 있지만, 권장 사항에 지나지 않아요. 수시로 신고했다가...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는 오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문고ㆍ영풍문고ㆍ서울문고와 서점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 김동국 서울문고 대표 등 관련 기관 주요 임직원이 동참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한 인터넷쇼핑 평가에서 영풍문고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이용만족도, 소비자보호, 소비자피해발생 3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서적(도서)몰 영풍문고가 86.92점으로 100개 쇼핑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이랜드몰(86.69점)...
3년간의 군법무관 시절, 비교적 한가했던 기간, 주말에 서울에 올 때면 매주 한 권씩 독파하리라는 계획으로 교보문고에 들렀으나 한 주 한 권 구매로만 끝나고 말았다.
서른 넘어 뒤늦게 미국에서 유학을 했다. 수학박사로서 법학을 전공한 박사지도교수는 자기와 함께 공부하려면 다섯 편의 논문을 읽고 오라고 했는데, 뜻밖에도 칸트, 헤겔, 로크, 벤담 등의 철학을...
서울 송파구와 하남시, 성남시 등 세 곳의 행정구역에 걸쳐 개발된 위례 신도시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핵심 상권인 반경 3km 이내에 약 34만 명이 거주한다. 여기에 잠실과 풍납 등 차로 20분 이내에 도달 가능한 송파구 등 반경 7km로 상권을 넓히면 약 140만 명의 초대형 상권이 된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를 이 대형 상권의 쇼핑과 문화...
교육보험과 교보문고를 통해 국민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셈이다. 이 밖에 신 창립자는 1990년대 대산농촌재단과 대산문화재단, 교보교육재단 등 3개 공익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에 힘썼다.
신 회장의 훈장 수여식은 24일 오후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고 정지용 시인과 고 황병기 가야금 명인이...
'대형서점 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1년간 대형서점을 이용한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교보문고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형서점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1997년 대형서점부문에 첫 평가가 시작된 이래 22년 연속의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교보문고는 △자연친화적인...
국내외 작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문학을 서로 읽고 나누며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8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행사 기획위원을 맡은 심보선 작가는 축제의 성격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국내외 작가 30인이 모여 함께 작품을 읽고 토론을 벌이는 문학축제가...
첫 라운드는 교보문고의 완승으로 끝났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김동진 부장판사)는 해법에듀가 교보문고를 상대로 낸 매매대금 반환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아울러 교보문고가 해법에듀를 상대로 제기한 매매대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하는 등 모두 교보문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도서를...
교보문고는 지난 4일 성동구청 대회이실에서 성동구청, 서울동인병원과 함께 책마루 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보문고 이한우 대표이사와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 동인병원 김형석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성동구의 책마루 사업은 북카페 형태의 독서문화공간으로 현재 성동구청...
영풍문고 카카오페이 매장 결제는 종각 종로본점, 인천 터미널점, 광주 터미널점 등 서울,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 총 19개 지점에서 가능하다.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며, 전월 실적조건 없이 이용 금액의 0.3%가 적립된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서점 방문 고객은 물론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제휴를...
김성동의 '국수'(솔출판사), 한강의 '소년이 온다'(창비),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타커스)가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때 읽은 책 목록으로 밝혀지면서다. 이들 도서에는 '문프셀러'(문 대통령+베스트셀러)라는 별칭까지 따라 붙었다.
예스24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읽은 도서 3권의 판매량은 3일...
최근 111년 만에 서울 최저기온이 30.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타는 듯한 불볕더위를 식히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써봐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은 어찌할 도리가 없을 때, 간담이 서늘해지는 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은 어떨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더위마저 잊고 영화적...
해당 이벤트를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최근 리뉴얼 오픈한 워커힐의 '더글라스 하우스 딜럭스 2인 숙박권'을, 2등 1명에게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 2인 숙박권'을 제공한다. 유효기간은 1년이며 12월 24일과 12월 31일을 제외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교보문고는 문대통령이 여름휴가 때 읽은 책 기획전과 '판타스틱 북케이션'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