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며 "구청에서 나와서 해와 달이 그려진 시계도 달아주고, 다니는 데 불편하던 것을 바꿔주니 제대로 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4대 취약계층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양호 중구청장도 이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와 황학동 공사 현장을 찾아 크레인 상태를 확인했다. 또 호우에 대비해 침수 가구에 투입할 수 있는 양수기 280대의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도로 포트홀 201개 제거, 79개 공사장 가림막 고정, 지하보도 2곳 펌프 점검, 자전거 거치대 15곳 임시 폐쇄, 종교시설 첨탑 51개...
비용의 절반은 구에서 지불하고 나머지는 방역 전문 업체인 세스코에서 부담하는 형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돼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한다”며 “중구의 모든 아이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관내 경찰서와 협업해 화장실, 숙박시설 등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철제식 112신고 위치안내판을 LED로 교체해 야간 시인성을...
서양호 중구청장은 "관내 숙박업소와 협력해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과 안심숙소가 가족간 감염차단 및 지역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숙박업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호텔 입소자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철저한 격리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구청사 본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점장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 구청장, 박영철 남대문시장 회사대표, 전영범 남대문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뤄졌다.
신세계면세점...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고통 분담을 실천한 건물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임대료 인하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방어 태세로 코로나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3개월간 20% 인하하기로 한 ‘착한 건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도 함께 했다.
이번 남대문시장의 착한 건물주가 등장한 것은 전주에서 시작된 착한 건물주 운동이 서울지역에 처음 나타난 것이다. 동시에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전통시장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기준 중기부로부터 확인된 코로나19 관련 ‘전통시장ㆍ상점가 점포 임대료 인하 또는 동결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민원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한 해당 서비스는 2018년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에도 채택된 바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지적행정 대민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 주민등록 인구의 약 9%에 해당하는 1만1200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최종 선정된 2020년 주민참여예산은 179건 122억 원이다. 예산규모가 전년대비 37배에 달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와 주민들이 함께 이뤄낸 쾌거"라며 "주민들의 요구를 직접 반영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여 승부를 보겠다.”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구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교육, 복지, 문화 등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중구는 오래된 도심이다 보니 노령화 문제가 있고 땅값이 비싸 젊은 사람이 들어오지 못한다”며 “이미 있는 사람 삶의 질을...
중구 모든아이 신당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 중림센터, 손기정센터가 개소를 준비 중이다. 구는 관내 기업과 대학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돌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도 발굴할 방침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아이들은 곧 우리의 미래”라며 “학부모들이 맘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건강보험증 및 건강보험료 최근 납부영수증 등을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 희망을 얻고 민간일자리 재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지자체 정치인들의 행보는 전날 홍역을 치른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의 사례와도 맞물린다. 서 청장은 '보이콧 재팬' 메시지를 담은 깃발을 게양할 방침을 밝힌 뒤 비판에 직면한 뒤 이를 철회했다. 민간에서 이뤄지는 일본 보이콧 열풍을 관 차원에서 주도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을 수긍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 정부 차원의 잇따르는 일본 규탄...
"'노 재팬' 배너기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노 재팬' 깃발 게재에 대한 항의 민원이 잇따르자 결국 해당 깃발 철거를 결정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국민과 함께 대응한다는 취지였는데 뜻하지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중구청의 '노 재팬' 배너기...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보이콧 재팬 여론에 가세했다.
6일 서양호 구청장은 SNS를 통해 "관군과 의병을 따질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민간과 더불어 정치인과 지방정부도 일본 불매운동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서울 중구 일대에 '보이콧 재팬' 관련 배너기를 설치하기로 전날(5일) 밝힌 데 따른 행보다.
다만 서양호...
조영훈 서울 중구의장이 서양호 중구청장에 이어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비판하면서 중구의회와 중구청 간 공방전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조영훈 서울 중구의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자치를 부정하는 어느 구청장의 횡포에 대해 낱낱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구청장의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행정적 사고에 의해 의원들 언행이 매도되고...
양측은 전날 서울 중구청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유람&을지로 아트위크 위드(with) 신한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와 서울시 중구청은 을지로 관련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을지유람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을지로3가 일대 역사와 산업 특성을...
서양호 중구청장이 중구 구의회의 인사개입 등 갑질을 폭로하며 작심 비판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12일 오전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느 구청장의 하소연’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취임 직후부터 시작된 구의회의 구 직원인사에 대한 개입과 압력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의회가 인사에 대한 압력이 통하지 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