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심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형 인재 채용을 위해 서민금융 지원제도 이용자와 서금원 우수인턴 수료자 등에게 서류 전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면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민·취약계층 공감형 인재...
금융당국과 서금원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소액생계비 대출 상담 6871건 중 불법 사금융 신고 및 안내가 이뤄진 건은 786건(11.4%)로 집계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으로 신청 수요 등을 감안해 지속가능한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추가 재원은 내부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취약차주들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는...
예컨대 서금원은 당장 사용할 생활비가 필요해 소액생계비대출을 신청한 60대 B 씨(무직)를 상담한 후 대출신청뿐 아니라 복지·취업 서비스 연계도 도왔다. 또한, 총 3곳의 금융사에서 10만 원 이상의 휴면예금이 확인돼 B 씨의 계좌로 지급 신청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도입된 정책금융상품이다....
미소드림적금은 서금원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저소득‧취약계층과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만기 시 은행 이자의 100%를 매칭해(최대 3년)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중은행 다섯 곳(KB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을 통해...
금융위는 기존 서금원 상담 인력 확대 외에도 다음 달 3일부터 상담인력을 추가 투입해 일주일간 375명의 상담 여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전지용 서금원 팀장은 "첫날 1200명이 상담을 예약했고 90% 정도가 상담을 완료했다"며 "오늘 오후 7시까지 대출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전 팀장은 "사전에 상담 예약을 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은 소액의 자금을 구하지 못해 '휴대폰깡' 등 이른바 '내구제대출(나를 스스로 구제하는 대출)'과 같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저소득·저신용 차주가 없도록 서금원이 신청 당일 대출을 내주는 제도다.
대부금융협회가 지난해 총 6712건의 불법사금융 거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연환산 평균 금리는 연 414%에 달하며...
앞서 서금원과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 소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약 190회의 금융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더 다양한 취약계층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교육 채널인 서금원 금융교육포털,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 양 기관의 교육 영상 콘텐츠를 상호 교륙해 금융교육 주제를 다양화하고...
서금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소액생계비대출과 관련해 온라인 예약페이지와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한 전화예약을 진행 중이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소액자금이 필요한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도입하는 제도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면 연체자나...
29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햇살론15·햇살론17의 대위변제율은 2021년 1월 6.1%에서 지난해 11월 16.3%로 3배 가까이 높아졌다.
서금원은 대부업, 불법사금융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최저신용자나 저소득자들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을 운용 중이다. 소득 수준 등...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금융회사를 통한 휴면예금 조회·지급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3179억 원(102만 건)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전년 대비 23.5% 증가한 규모로, 원권리자에 대한 휴면예금 지급 금액이 연간 30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적 기준으로 2022년 말 까지 출연된 휴면예금 총...
서금원은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저축은행중앙회는 컨설팅을 완료한 사업장에 물품 구입과 시설 개선 자금을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일정 소득·신용조건(연소득 3500만 원 이하·신용평점 하위 20%이면 연소득 4500만 원 이하까지)을 충족하는 자영업자나 코로나19 피해를 입었거나 만 34세 이하 청년인 자영업자 중 저축은행 및 서금원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받을 수...
산은·기은·신보·주금공·서금원 보유 기업정보·재무정보 등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2주년…12억9692만건 데이터 개방 기업기본정보·재무정보, 주식시세정보 활용 신청 많아
올해 12월부터 금융공공데이터에 비식별화 개인사업자 데이터가 추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신보, 주금공, 서금원, 농신보, SGI 개인대상 보증부대출 잔액은 지난 2018년 191조10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9월 기준 277조9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난 상태다.
부실율은 아직 큰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연체에 따른 대위변제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먼저 채무조정 기준 개선에 나선 것이다.
또한, 보증부대출의 경우 일반 금융회사와 부실채권...
보증신청 시 교육 이수 여부는 서금원이 전산 조회하여 자동으로 반영한다.
이외에도 차주의 상환의지지수와 신용도 등을 감안한 보증심사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내에서 보증금액을 차등 부여한다.
다만 장ㆍ단기 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할부기간 제한(최대 6개월), 유흥ㆍ사행업종 등 일부 항목의 이용이 제한된다. 보증부 카드발급이라 이용한도의 증액...
이외의 은행들은 연내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은행에 대출을 신청하기 전,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격요건 해당 여부를 간편조회 할 수 있다. 서금원 앱을 통한 사전조회 결과 자격요건에 해당하더라도 실제 협약은행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금융당국은 최고금리 인하 시행 한 달 경과 시점을 전후로 시행 상황반 제3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최고금리 인하 시행 상황반은 정책점검팀, 시장점검팀, 애로상담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팀별 팀장은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 금감원 중소서민부원장보, 서금원 부원장이 각각 맡았다.
서민진흥금융원을 위한 상담체계도 구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서금원의 대면 채널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상담하실 수 있다"며 "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상품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금융회사와 연계한 맞춤형 대출비교서비스도 제공하며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신복위 채무조정 및 지자체 복지서비스 등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보, 서금원 등 주담당기관은 금감원 및 그룹내 타기관들과 협업해 교육 및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각 계층별 금융교육 현황 평가 및 차년도 계획을 매년 12월 금융교육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교육이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교육의 체계성과 효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방향 설정, 교육기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에 따른 신용점수 상승으로 235명의 고객들이 1금융권을 신규이용 할 수 있었으며 서금원이 시중은행과 협업해 출시한 우대상품을 통해 평균 662점의 다소 낮은 신용점수의 99명이 평균 8.1%의 금리로 1금융권 대출에 성공했다.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1%는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 93%는 컨설팅에...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어카운트인포에서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 출연된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어카운트인포는 전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장기미사용 소액계좌는 해지해 잔고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그간 휴면예금만은 서금원의 ‘휴면예금찾아줌’ 등을 통해서만 조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