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휴면예금 총 3179억, 주인 찾았다"

입력 2023-01-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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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면예금 총 3179억 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금융회사를 통한 휴면예금 조회·지급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3179억 원(102만 건)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전년 대비 23.5% 증가한 규모로, 원권리자에 대한 휴면예금 지급 금액이 연간 30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적 기준으로 2022년 말 까지 출연된 휴면예금 총 3조4466억 원 가운데 40%인 1조3647억 원이 지급됐다.

서금원은 금융회사 모바일 앱을 통한 휴면예금 조회·지급신청 서비스 연계,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앱 이용자 대상 휴면예금 안내 메시지 발송, 휴면예금 보유자 대상 우편 안내 등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연간 휴면예금 지급 금액이 3000억 원을 상회한 것은 원권리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휴면예금을 쉽게 찾아가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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