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수입이 높은 유기준(28)씨는 평소 여자친구에게 자주 선물을 주지만 “샤넬백은 힘들다”고 말한다. 여자친구 생일에 레지던스를 빌려 생일 파티를 해 준 김대훈(31)씨도 “루이비통은 사줄 수 있지만 600만원이 넘는 가방은…”이라며 웃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김(28)모씨는 “요즘 하도 백 이야기 많이 나오고 대부분 명품 가방 하나씩 들고다니는 것 보면...
“이렇게 불경기에 800만원을 호가하는 샤넬백 사는 사람들은 중고숍 이용 안하죠. 요즘에 고가 명품 사는 사람들 보면 원래 그 브랜드 마니아들로 백화점 이용 고객들이에요.” 압구정에 위치한 A 중고 명품숍 직원은 샤넬을 찾는 기자의 물음에 되돌아온 대답이다.
중고명품 시장 역시 경기침체의 그림자를 피해갈 수 없었다. 1조원을 넘는 중고명품 시장에서 샤넬...
이어 "중요한건 짝퉁이 아니라 (짝퉁들면 처벌받아요)멀리서ㅠ보면 분위기가 비슷한 소위 샤넬풍 ~ 백! 이번 여행도 들고 왔는데 이따 맨하탄 거리서 인증샷 보내겠음"이라고 전하면서 샤넬백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6~12일까지 나꼼수 미국 공연에 동행한 공지영이 공항에 있는 사진에서 시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샤넬백, 로렉스시계, 루이비통 가방 등 수 백 만원을 호가하는 값비싼 명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옥션이 중고명품 회사인 ‘고이비토’와 함께 신년맞이 첫 파격 이벤트로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중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중고명품 천원경매’를 1월 한달 동안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천원경매’는 시작가 1000원을...
한편 ‘패션백화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즉시 할인’이나 할인금액의 150%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 준다. 또 구매자 중 추첨해 매일 5대 씩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준다. 패션백화점 페이지에 있는 ‘스타 아이콘’을 11개 찾는 고객 중 추첨으로 샤넬백을 증정한다.
옥션이 패션·뷰티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패밀리세일’코너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입소문 최다 고객에게 ‘샤넬백(빈티지 2.55)’을 3년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옥션은 오는 26일부터 ‘옥션 패밀리세일’코너를 정식 오픈하고 매주 2가지씩의 패션·뷰티 브랜드 히트상품을 15~50%까지 할인된 가격에...
6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 브랜드의 국내 제품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최대 10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샤넬의 ‘클래식 플랩백’은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 550만원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일본 긴자거리 명품거리에서는 38만엔으로 약 539만원에 팔리고 있어 11만원 차이가 난다. 프랑스 몽테뉴거리의 명품숍에서는...
샤넬이 지난달부터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해 관세 철폐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가격을 내리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명품족들은 프랑스행 원정쇼핑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프랑스 현지와 국내의 가격 차가 수백만원에 달하기 때문.
5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와 샤넬 등 주요 명품 가방의 경우 프랑스 현지와 국내의 가격차가 200만...
현재 딩동 서비스 이용자는 6만명 이상으로, LG유플러스는 딩동 이용자 확대를 위해 주요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게릴라성 이벤트를 실시, 딩동 알리기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대학로, 강남, 홍대에 위치한 디초콜릿까페, 정성본, 스파게띠아 등 딩동 매장을 방문하면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샤넬백,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