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FC 포르투가 11일(한국시간) 8강에 올랐고,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이 12일 8강 티켓을 획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에서 살케 04를 상대로 3-4 패배를 맛봤지만, 1ㆍ2차전 합계 5-4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30)는 멀티골을 선보이며 유럽클럽대항전 최다골(78골)을 기록했다.
이날 FC...
파리 생제르망 이브라히모비치(34)의 퇴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첼시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30분 흘러나온 공에 슬라이딩 태클을 하다 마주 오던 오스카(24)와 충돌했다. 심판은 이브라히모비치를 고의적 태클...
파리 생제르망(PSG)이 연장 접전 끝에 첼시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1차전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원정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어 8강 진출에...
'챔피언스리그' '첼시 파리생제르망' '뮌헨 샤흐타르' '챔피언스리그 일정'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의 절반이 종료되면서 8강 진출팀 중 4팀이 가려졌다.
2014-2015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과 12일 새벽을 기해 16강 2차전 4경기가 진행돼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등 4팀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샬케 04, 바젤...
'챔피언스리그' '첼시 파리생제르망' '다비드 루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실바'
프랑스 리그의 강자 파리 생제르망이 치열한 사투 끝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12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는 120분간의 사투를 벌인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1차전 홈에서의 1...
89%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파리생제르망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두 번째로 많은 패스(684개)를 기록했다. 점유율도 진출 팀 중 최다인 64%를 차지했지만 실속은 없었다. 우크라이나의 복병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골 결정력 부족으로 좋은 득점 찬스를 수차례 놓쳤고 알론소 퇴장 이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PSG) 모두 웃지 못했다.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은 다음달 12일 첼시의 홈구장인 스탠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에서 다시 격돌한다.
첼시는 전반 36분 게리 케이힐의 크로스를 브라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망)가 지구촌 기아 퇴치를 위해 몸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캉과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홈경기에서 전반 2분에 골을 터뜨린 후 티셔츠를 벗어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FIFA는 경기 중에 상의를 벗으면 경고를 주도록 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경고를 감수하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가 1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망(PSG)과 첼시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그 막을 연다.
주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부동의 1위를 질주하고 있다. PSG는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팀이다. 16일 현재 3위에 머물러 있으나 1위 올림피크...
파리 생제르망(PSG)이 아드난 야누자이(20)를 영입하려 했으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야누자이의 에이전트인 디르크 더 프리스는 "PSG가 야누자이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맨유 구단과 직접 접촉했다"며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야누자이가 완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에는 노이어(골키퍼),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티아고 실바, 다비드 루이스(이상 파리 생제르망·이상 수비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미드필더), 아르연 로벤(바이에른 뮌헨), 호날두...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열린 16강 대진 추첨 결과 AT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다. 16강 최고 빅매치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맨시티-바르셀로나, 첼시-파리 생제르망의 맞대결이다. 16강 1차전은 내년 2월 17~18일과 24~25일, 2차전은 3월 10~11일과 17~18일에 열린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했을 뿐 AS로마는 최종전에서 맨시티에 밀려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AS 모나코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포르투갈 스위스 우크라이나리그에서 각각 1팀씩 통과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내년 2월부터 열린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최종전 파리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가 차례로 득점을 기록하며 3-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PSG의 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5분 블레즈 마튀디가 연결한 공을 놓치지...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최종전에서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망을 3-1로 물리치고 조별 라운드 순위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하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망이다. 영국 언론에선 첼시도 들먹이고 있다.
마르카 꼽은 두 팀은 세계 최고의 부자 클럽이다. 메시의 천문학적 몸값도 두 팀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장애요소는 있다.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두 팀 모두 지난 9월 FFP 규정 위반으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60억)의 벌금과 UEFA(유럽축구연맹)...
3승1패(승점9)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아포엘을 꺾은 파리 생제르망(승점10)과 함께 나란히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초반 아약스의 강한 압박에 끌려갔지만 전반 35분 메시의 헤딩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 30분에는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쐐기골로 연결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71골을 기록하며...
그는 파리 생제르망으로 영입될뻔했으나 감독 로랑 블랑이 영입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디마리아는 맨유로 옮기면서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받게 됐다. 디마리아 이전에는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가 가장 높은 이적료였다.
디마리아 맨유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마리아......
미드필더에는 독일의 토니 크로스와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브라질의 오스카(첼시)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가 선정됐고 수비 라인에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 독일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스테판 데 브라이(페예노르트)가 뽑혔다.
한편 대회 최고의 수문장으로는...
수비진에는 포르투갈의 페페(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제라드 피케(바르셀로나),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파리 생제르망)가 선정됐다. 페페는 독일과의 조별리그 경기서 뮐러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 받아 레드카드를 받았고 피케와 루이스는 팀의 대량실점에 빌미를 제공하는 등 월드컵 기간 내내 부진했다.
한편 최악의 수문장으로는 스페인의 이케야 카시야스(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