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선정 심의에서 각 지역이 제시한 상생형 일자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자문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혁신과 미세먼지 총력 대응 등을 보고했다. 올해 대기오염총량제 권역 확대와 노후 경우차 100만 대 감소, 미래차 누적 20만 대 보급 등의 정책을 추진,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난해 23㎍/㎥에서 올해는 20㎍/㎥까지...
경력단절 극복 여성, 퇴직 후 제2의 일자리에 취업한 중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국민이 말하는 일자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나의 일자리 찾기 이야기, 도전과 혁신 △일자리 창출 2030세대 △상생의 일자리, 지역과 노사민정 △국민이 바라는 일자리를 주제로 자유로운 발언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향후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선정 심의에서 각 지역이 제시한 상생형 일자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자문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상생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된 지역은 광주(2019년 1월 31일), 밀양(2019년 6월 24일), 구미(2019년 7월 25일), 강원횡성(2019년 8월 13일), 군산(2019년 10월 24일), 부산(2020년 2월 6일) 등 6곳이다. 올해 8개 지역의 상생형...
또 혁신과 상생으로 일자리를 창출해가는 기업, 노사민정 협업으로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만든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업무보고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방역 총력 대응과 함께 경제와 민생 챙기기 등 일자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이 "일곱 번째 지역 상생형 일자리이며 올해 제1호"라면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큰 힘을 주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부산형 일자리가 더욱 값진 것은 모두가 합심하여 최고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라면서 "노·사 간의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
또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다. 기존 신규투자 촉진지원금인 상생 자금도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중소기업 복지지원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은 14억 원에서 52억 원으로 확대한다. 실적 우수 기업에는 근로자가 직접 받는 조건으로 연간 업체별 최대 1억 원 규모의 성과금도...
9% 감소하는 등 좋은 일자리 또한 다수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이 자체 기술인력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고도화 지원도 추가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상생형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할 경우...
LS산전은 21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LS산전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한다.
이외에도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LS산전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테크스퀘어...
△KSC 개소 (글로벌혁신성장센터), △군산 상생형 일자리 및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스케일업 금융 추진, △알리바바 티몰, 베트남TV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부임 뒤 △기존 5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로 확대했으며, △글로벌청년창업사관학교 신설, △테크노파크와 지자체 등과 연계한 포스트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기업가 교육 체계화에 힘썼다....
2018년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뒤 1년이 지난 중소기업 478개사의 고용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제공 받은 피보험 자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의 50%(239개사)에서 일자리가 늘었다. 동시에 기업당 평균 2명의 추가 고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3단계 이상의 △A형에서 일자리 증가 기업...
노동조합 조직률이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며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광주를 시작으로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으로 확산됐다"고 얘기했다. 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 근로장려금(EITC) 확대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안착을...
노사협력 상생 일자리 발굴하고, 정부는 지원·중재 역할 집중해야
정부가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형 지역일자리(이하 상생형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동자와 기업, 정부·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이뤄지는 상생형 일자리가 신규 고용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그러나 정부가...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해법은 소위 ‘광주형 일자리’로 대표되는 상생형 일자리다. 사회적 합의를 통해 기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그만큼 일자리 숫자를 늘리고, 낮은 임금에 대한 소득 부족분은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문화·복지·보육시설 등 후생 복지 비용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역...
문 대통령은 이어 "2020년은 생활 SOC 10조원 시대의 첫해"라면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도시재생 뉴딜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국가균형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한 관광객 1,750만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2019년에 이어, 2020년 방한 관광객 2...
전용 보안검색대를 통한 신속한 출입국이 이루어지는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2년) 혜택도 지원하는 한편,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2년 면제, 모태 펀드와 자상한 기업이 함께 조성하는 상생펀드 확대, 상생형 정부 사업 선정시 우선 매칭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는 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중기부는 2020년에도 총 12개 기업을 목표로 자상한...
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확대 △매월 종합유통단지 도로개설 및 환경개선 지원 △지역 인쇄 업체 활용 및 시보 재발행 건의 △광주 지역 농약·농자재 물류센터 설치 지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등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10:00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포시즌호텔)
△지역‧산업 고용포럼 종합 회의(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적극행정 공무원 공적심의회(대회의실)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OECD 경쟁위원회 12월 정기회의 참가
3일(화)...
일자리 관련 행사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2019년 1월),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2019년 7월), 전북 군산형 일자리상생 협약식(2019년 10월) 등에 참석했다. 특히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이 2017년 6월 일자리위원회 회의중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역할을 하면 업어주겠다”고까지 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분야다.
'혁신성장과...
토론은 일자리위원회 위원, 학계, 노동계, 경영계, 지방자치단체장,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규제 대응–소재ㆍ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과와 확산방안 △고령화(고령)사회 노동시장 변화 및 일자리정책 과제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그간의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톱다운(Top-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