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광주, 횡성, 군산, 밀양,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앞으로 약 1조8500억 원의 투자와 39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2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캐스퍼를 판매 첫날 구매한 '찐고객'이 됐다"며 "대통령 사비로 구매했고 퇴임 후에는 양산으로 함께 갈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전거가 봉하마을의 상징이 되었듯 캐스퍼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자 노사민정이 함께 일군 결실의 상징으로 문 대통령의 상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용 창출이 본격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정부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더 확산하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상생 모델 발굴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양산 1호차는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다. 연말까지 1만2000대, 내년부터는 연간 7만 대 규모로 생산된다.
GGM 공장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했고...
고용 위기를 겪는 조선 업종에서는 원청이 하청을 지원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이 확산 중이며 일부 지자체의 지원 아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조성되는 등 다양한 활용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용부는 "앞으로도 공동기금 설립을 지원하고, 재정지원을 통해 상생협력의 분위기를 다른 산업으로도 확산해...
그러면서 "이번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의 구입 신청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을 책임진다.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서, 지역의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역주도의 맞춤형 발전과 노사 간 동반 성장의 새로운 경제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으며, 내일(15일) 첫 모델인 캐스퍼 차량을 출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캐스퍼는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GGM이 생산만 책임지고, 현대차가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구조다.
노조는 고용 불안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판매위원회는 “사 측이 인터넷 판매방식을 도입하려는 의도는 향후 판매방식을 인터넷 판매와 홈쇼핑 등 비대면으로 해 영업노동을 배제하려는 것”이라며 “판권과 물량은 조합원의 고용에...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을 책임진다.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 1595㎜, 전고 1575㎜로 1.0 MPI...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을 책임진다.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 1595㎜, 전고 1575㎜로 1.0 MPI...
전기차 전문기업 에디슨모터스가 전북 군산에 상생형 일자리(군산형 일자리) 공장을 준공했다.
19일 에디슨모터스는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내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 계획을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GGM은 애초에 상생을 전제로 만들어진 일자리인 만큼, 노사 이견이 지속하면 사업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미 기존 노조와의 갈등이 위험 요소로 거론된다. 한국노총은 GGM 설립 초기부터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현대차 노조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은 사업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자체가 노동 3권이 보장되지...
앞서 현대차는 광주시, 광주은행 등과 2300억 원을 투자해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합작법인 GGM을 설립했다.
AX1은 현대차가 GGM에 위탁 생산을 맡긴 첫 번째 차로, 내달 중순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1000만 원대 중반의 가격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모델이다.
다만, 온라인 판매는 AX1에 한정한다....
정부가 하반기에 4대 분야에서 15만 개 이상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기로 했다. 또 1회라도 집합금지·제한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최대 700만 원 안팎의 현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고용 조기 정상화를 위해 4대 분야 15만 개 이상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2019년 1월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이후 경남 밀양, 대구, 경북 구미, 강원 횡성, 전북 군산, 부산, 전남 등 총 8개 지역에서 상생협약이 체결되었다. 작년 6월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강원 횡성형, 경남 밀양형, 전북 군산형, 부산형 일자리 등 5개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
한황산업 박준흠 대표는 전기ㆍ전자, 조선, 기계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과 상생형 일자리 만들기 등 고용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탑산업훈장(2명), 은탑산업훈장(1명), 동탑산업훈장(1명), 철답산업훈장(1명), 석탑산업훈장(1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중기중앙회는 제도개선 및 지원확대 현안으로 △밀양 상생형 일자리 사업 정상추진을 위한 고시 개정 △산업단지 네거티브존(업종특례지구) 입주 허용업종 확대 △상생협력기금 확대를 통한 중소 조선업계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및 조합추천 수의계약 적극 활용 등을 요청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일방적 시멘트 가격인상 강요행위...
또 규제샌드박스 실행,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뿌리산업 혁신, 상생형 일자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그리고 연대와 협력의 확산 등으로 제조업이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확인시켰다도 말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전환정책의 안착, 그린뉴딜 추진과 탄소중립 준비로 에너지 구조의 질적 전환의 토대 마련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소경제의...
제조업 르네상스로 주력산업 재도약, 미래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등 빅3 신산업의 성장동력화, 소부장으로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만들기, 코로나19 업종별 대응, 마스크 수급과 K 방역표준 확산, 규제샌드박스 실행,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뿌리산업 혁신, 상생형 일자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그리고 연대와 협력의 확산 등으로 제조업이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의...
어렵게 결실을 본 공장인 만큼, 사업 취지에 맞고 상생일자리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 광주형 일자리 말고도, 현재 전국 여러 곳에서 비슷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과 대구, 경남 밀양, 경북 구미, 전남 신안, 전북 군산, 강원 횡성 등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 그것이다. 차질없이 추진되면 직접 고용만 1만2000명, 총투자 51조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