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생금융에도 적극 나섰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총 세번에 걸쳐 중저신용대출 금리를 낮추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연간으로 1조3200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지난해 말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29.1%로 전년 25.1% 대비 4%p 늘었다.
케이뱅크는 올해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 투자 허브 △Tech 리딩 뱅크 등 주요 목표에 매진함으로써...
유진투자증권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은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는 금융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소중한 가족과 오랜 친구처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제작 취지에 따라 기획부터 제작까지...
정육각은 정육각과 신한캐피탈은 최근 300억 원대의 브릿지론을 2년 만기 인수금융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하고 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릿지로은 초록마을 인수 과정에서 일으킨 단기 차입금이다.
정육각은 이번 전환으로 단기 상환에 대한 압박을 덜고 이자 부담을 낮추면서 장기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재작년...
황 회장은 취임식에서 △도약 △혁신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공표했다.
황 회장은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새 시험대에 오른 만큼 기존 금융과는 다른 DGB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해 도약하겠다고 했다. 그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으로서 새 포지셔닝을 만드는 동시에 그룹 시너지를 함께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고객과 상품, 채널의 각...
호반그룹은 IBK투자증권과 금융 및 사업 전반에 협력하고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자금운용·조달 △호혜적 투자 △기업 간 거래 확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힘을 합치고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IBK투자증권은 중기특화증권사로의 역량을 발휘해 △IPO 및 M&A 자문 △사모펀드 및...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포용금융 행보도 이어간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30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약 5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려갈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관리비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보증기금이 제주테크노파크와 성장잠재력을 가진 제주지역 중소기업 발굴과 상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일 제주테크노파크와 체결한 ‘제주도 소재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3년간 보증비율 90% 적용 △0.3%포인트(p)의 보증료 차감 등...
특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임 권고’를 받은 류긍선 대표가 재선임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논란에 정면돌파해 대내외 이슈를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주총을 열고 권기수, 장윤중 대표이사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7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도 다음 달 1일부터 청년·취약계층·소상공인 등 총 60만 명을 대상으로 서금원 출연 등 총 908억 원 규모로 자율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서금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에 374억 원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한편, 하나은행은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인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조직개편에서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다 신속하고 빈틈없는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 프로그램 중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 이자 경감 및 캐시백 △신규 창업 소상공인 대출 상품 출시 △상생형 스마트 상점 디지털 전환지원 등이 추진된다.
미래세대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전용...
은행권이 다음 달부터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6000억 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597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 프로그램'에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유권해석 기관인 금융감독원의 판단과 지침을 존중하고 회계 정보 이용자들의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직전 3개년(2020년-2022년)에 대한 재무제표에도 순액법을 적용해 정정공시를 진행한 바 있다.
류긍선 대표는 2020년 3월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단독 대표를 역임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중장기...
카카오뱅크는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세종신보에 1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세종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내달 1일 '세종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선보인 100억 원 규모의 특별 상생 협약 보증을 포함하면...
이 부회장은 “사람을 살리자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법의 취지가 기업을 옥죄는 방식으로 왜곡돼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모호한 의무 이행 기준을 정교화하고, 고의가 아닌 과실에도 중형을 부과하는 비현실성을 바로잡는 등 합리적인 보완 입법을 통해 상생의 법적 근간으로서 중대재해처벌법의 가치를 살려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국민은행이 지난해 선보인 ‘KB상생금융 패키지’는 금융과 건강,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와 ‘KB리브모바일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만 60세 이상 고객은 상품뿐 아니라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은희 인대학교...
국내 핀테크 최초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등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및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상생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인정받아 작년 11월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평가지수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된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국민 생활 금융...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정·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취약청년들의 채무 부담이 증가하고,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취약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다.
특히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번...
KB헬스케어는 이번에 선보인 ‘KB건강체크’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민에게 유용한 건강정보와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KB금융그룹의 목표인 ‘사회와의 상생’과 ‘국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불안감에 인터넷을 찾아 헤매거나, 유사한 서비스에서 백과사전처럼 나열되는...
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우리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보유하고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