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회계법인이 회계감사 업무의 질적 성장과 조직 강화를 위해 문상철(사진) 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부대표를 감사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상철 감사부문 대표는 고려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30년간 삼일회계법인에서 국내 주요 그룹과 기업의 회계감사와 자문업무를 주도했으며, 회계 투명성 제고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삼일PwC거버넌스센터의 올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1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삼일회계법인이 종전에 운영하던 감사위원회센터를 확대 개편해 올해 7월에 설립됐다.
삼일PwC거버넌스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은 감사 및 감사위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감사위원회스쿨(Audit Committee School)'의 입문 과정과...
현재 사업재편 승인기업들에는 삼정KPMG, 삼일PWC, 한영EY 등 글로벌 회계법인이 높은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당 지원은 1억2000만 원 이내로 제공된다.
은행은 기업이 사업재편 승인 기간 안심하고 변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기술력을 인정받고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들이 일시적 재무약화만을 이유로 자금회수 등...
삼일회계법인 거버넌스센터 ‘2022 이사회 트렌드 리포트’ 발간비금융업 상장사 중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한 곳 38% 불과거버넌스센터 “균형과 견제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미국과 비교했을 때 국내 상장사의 이사회 독립성이 여전히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사회의 경영 감독 기능을 작동하기 위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체제가 미국의 절반...
해외 인프라 부문은 대규모 해외 투자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그 간 빅4라고 불리우는 대형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이 독차지해 왔다. ‘빅4’가 아닌 회계법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일회계법인은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의 해외 인프라 투자 시, 투자 타당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예일회계법인은 앞선 2019년에는 해외 인프라 부문의...
2부 행사에서는 해외건설 전문 회계사를 통해 현지 국가에서 부딪힐 수 있는 세무 문제를 살핀다. 강성원 삼일PwC 이사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JO(Joint Operation)를 통한 건설용역 제공 시 과세 사항’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서 민우기 삼정 KPMG 파트너가 ‘에티오피아 건설용역 제공 시 과세사항’, 이종원 Deloitte 안진 이사가 ‘EPC 사업 사전 세무 검토사항’을...
황근식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기준팀장,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이사,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가이던스의 내용과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본 지침서를 발표하게 돼 매우...
삼일회계법인은 아침 출근길 택시비 지원, 사내 산책로, 사내 카페 음료 무료, 사용용도 제한 없는 복지비 10만 원 제공 등의 혜택을 내세웠다. 입사 후에도 개인커리어 계획에 따라 감사, 세무, 인수합병(M&A) 등 전문부서 지원 기회 제공, 재택근무제 도입, 어학 연수휴직, 학업 휴직 등 내걸었다.
삼정회계법인은 인재존중채용프로세스로 2018년 업계 최초로...
삼일회계법인은 작년 결산과 관련해 거액의 영업손실, 마이너스의 영업현금흐름 발생을 들며 “코로나19가 계속되는 경우 자산과 부채를 정상적인 사업활동 과정을 통해 장부금액으로 회수하거나 상환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한가지 긍정적인 것은 올 하반기로 갈수록 해외 다른 나라의 5G...
JC파트너스는 2심 재판분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즉각적인 항고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재항고 후 매각절차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MG손보의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삼고 최근 잠재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설명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출신으로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을 거친 장영섭 변호사, 반부패수사부 등에서 조세형사 사건을 처리한 서동범 변호사,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검사로 임관해 부산지검 조세전담부를 거친 이기홍 변호사 등이 함께한다.
법무법인 세종은 ‘조세형사수사대응센터’를 발족했다. 센터장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 출신 이정환 변호사와 김앤장...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항용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채경옥 삼일회계법인 전문위원 (前 매일경제 논설위원)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임교수 / KAIST 겸임교수
△민세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정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재빈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세미나는 △IFRS 회계적용기준 및 제약바이오기업 사례별 적용방안(서용범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및 추진전략(정근영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등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IFRS 회계적용기준’에서는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경정청구를 통한 법인세 환급 사례와 무상 샘플 원가·판촉활동 등에 관한 사례별 회계처리 방안을...
삼일회계법인은 17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이중현 세무부문 대표와 박대준 딜부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44명의 신임 파트너 인사도 발표했다.
이번에 선임된 이중현 세무부문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1990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PwC 미국 산호세 오피스에서 해외 업무 경험을 쌓고 2012년부터 글로벌 택스 서비스 본부장을 맡으며...
이번 행사는 IB(미래·신한), 벤처캐피탈(한국투자파트너스·인터베스트·IMM인베스트먼트·KB인베스트먼트·다올벤처스 등), 법무법인(화우), 회계법인(삼일) 등이 참여했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컨퍼런스에 참석한 현지 기업인과 금융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별 맞춤식 면담을 진행했다....
감사인에게 책임을 묻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주기적인 직무 교대와 주기적감사인지정제가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957년생인 김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16~2020년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20년 6월 한공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30일 삼일회계법인은 ‘감사위원회 트렌드 리포트 2022’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2조 원 미만의 비금융회사 중 32%에 달하는 회사가 준법지원인을 두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행 상법에 따르면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의 상장사는 준법 통제에 관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준법통제기준의 준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에 놓인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진행한 이번...
사회를 맡은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ESG Platform 파트너는 포스코홀딩스의 24개 ESG 이슈 '풀'(pool) 선정 결과를 설명하고 경영활동에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선정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말 발간되는 '2021 포스코홀딩스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