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에 대해 행정예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정안은 국무총리 훈령이다.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은 원전 수출에 관한 최상위 종합 전략과 실행에 관한 민관협의체다. 원전 수출 과정에서 일종의 지휘통제소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산업부는 8일 기획재정부와...
민간업계, 피해 우려하며 제외 요구산업부, 즉답할 수 없다며 양해 구해타협안으로 규제심의 회의 때 소통업계 "진전 없으면 추후에 집단행동"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도매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상한제 도입에 반발하는 민간발전업계가 논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을 약속했다. 업계는 한발 물러서며 의견 게시에 참여하지만, 진전이 없으면...
한 총리는 이날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까지 5개 부처가 한 팀이 돼서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관한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강조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는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산업에 우리 정부의...
준비"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오후 원전 수출을 위해 관계부처, 기관 등과 '원전 수출전략추진 준비단 회의'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과제로 내건 원전 수출 강국 목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외교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기관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관계 기관도 참석한다.
준비단은...
지난해 4월 16일 문승욱 국무조정실국무 2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내정됐다. 당시 ‘아 문승욱 차장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었다. 산업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쟁쟁한 인사들을 제치고 장관에 낙점된 순간이었다.
산업부를 떠난 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당시 문 후보자를 모르는 기자들이 있었고 그런 기자들이 ‘문 후보자는 어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제주지사를 지낸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각각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후 2시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8개 부처에 대한 장관 후보자를 직접 발표했다. 3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으며 20·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내는 등 행정·입법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인수위에서는 7개 분과 중 가장 핵심인 기획조정분과의 간사를 맡아 새 정부 국정과제 전반을 챙기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욱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 대외여건 변화 및 대응전략, 경제안보 품목 수급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우크라이나 사태 동향...
2008년 정부조직개편 당시 IT 산업정책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면서 소속이 바뀌었고, 기계항공시스템과장과 정보통신정책과장, 장관비서실장,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국무조정실산업과학중기정책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통상차관보, 무역위 상임위원 등을 맡았다.
나 신임 원장은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기재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외교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교역 규모와 원자재·곡물 비축물량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직접적 영향은...
이같은 성과는 민간의 아이디어에, 국무조정실을 필두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관련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했기에 가능했다.
규제는 안전 등을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과거에 옳았던 규제가 현재는 틀릴 수도 있다. 현재 맞았던 규제가 미래엔 그를 수도 있다. 새것은 시간이 지나면 낡은 것이 된다. 낡으면 고장이 난다....
지정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산업부 장관 10:40 국군장병 위문 방문(제17전투비행단,청주), 14:00 공동주택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세종시청)
△산업부 1차관 14:30 아동정책조정위원회(서울청사)
△에너지캐쉬백, 이웃보다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줘
△통상교섭본부장, 통상현안 협력 증진 위한 방미
△산업부, ‘22년 바이오분야 R&D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