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성 대표는 서울 장충동 태광산업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 대표는 “우리 사회와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플러스 송재성 대표는 “2020년 최초로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획득한 이래, 매년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 혁신을 거듭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중고차 상품화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작업자의 안전과 교육에서도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정비 환경을 갖춤으로써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진화하는 중고차 시장에서...
얼마 전 윤석구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차기 지도부가 구성됐다. 윤 위원장이 꾸린 새 지도부의 간판 공약 중 하나가 주 4일제 근무다. 주 4일제를 도입하고 은행 영업시간을 9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로 단축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경쟁 후보였던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주 4.5일 근무를 먼저 도입한 후 금요일 휴일화를...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K-PROJECT’가 향후 성수동 일대의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수동은 최근 다양한 스타트업과 정보기술(IT)의 유입으로 서울의 새로운 혁신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K-PROJECT’를 이들을 위한 업무시설 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시설과 조화를 갖추도록 조성하고,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셀트리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소통을 강조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본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안전 스마트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인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책임연구원은 화재감시 모바일 플랫폼 및 화재예지 트윈서비스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이동식 사물인터넷(IoT) 레일로봇 형태의 영상ㆍ열화상 및 센서 등 9종의 환경정보 수집장치를 탑재하고 운영환경에 적합한 방진ㆍ방수 기능을 가진 최신 첨단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산업안전에 관한 사항을 기업경영의 핵심과제로 격상시킨 것은 긍정적인 성과"라며 "한순간의 방심으로 그 모든 성과와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현장의 위험 요인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관련 내용을 위험성 평가에...
확산 활동 실시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작업장 내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안전과 행복을 경영철학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산업단지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을 선언한 만큼, 미래 성장 산업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 공략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모비스는 8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4'에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공식 부스를 마련하는 건 아니고, 전시장 입구에...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노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시설환경 개선 및 화재·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며 “시장·상점가 상인회 및 군·구에서는 이번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화재·붕괴와 같은 안전사고뿐 아니라 범죄나 지역 환경 저해 등 다양한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은 빈집 문제를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집주인 없이도 민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숙박사업법을 시행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 개선과 농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첨단 분야의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 분야의 보건안전학과 및 응급구조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시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 숨졌다면, 비록 무면허 상태였더라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고 발생 경위 등을 봤을 때 반사회성이 크지 않다면 산재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숨진 A 씨...
목구조는 산업폐기물과 탄소배출을 절감시키는 친환경 건축공법으로 각광받지만 화재 안전성과 내구성의 약점으로 고층건물에는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얇게 켠 나무를 여러 겹으로 붙여 우수한 강도를 지닌 첨단 재료인 글루램 목재를 사용해 탄소배출은 최대한 억제하고 화재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여 30m 높이로 설계되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박권환 소니드보로틱스 연구소장은 "현재 AI 로봇을 이용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자율주행 로봇 및 드론을 활용한 순찰 시스템, 다중 센서로봇을 통한 산업 현장 응급 대처 시스템 등 국내 특허 10건 등록을 완료했다"며 "이미 기술적인 검증을 마친 상황으로 타사 대비 기술적 우위에 섰다"고 강조했다.
LS ITC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등에 필요한 산업·IT 융합 서비스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IT 전문 기업이다. 이를 통해 전력·자동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제품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LS MnM은 온산제련소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2017년부터 추진 중이다. 온산제련소의 모든 생산...
준법은 ESG 경영의 기본이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는 기업들의 당면 과제이다. 대기업 외 중소규모 기업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적용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도 ESG에 대한 준수를 요구받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ESG경영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면적용이라는 두 가지 외부환경에 공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전보건체계에 대해서는 산재예방시스템 선진화, 모든 노무제공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 특고·프리랜서 등에 대한 안전보건기준 마련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이슈
이런 3가지 핵심 노동공약 외에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방안이 현재 중요한 이슈이면서 향후 사회적으로 격한 논쟁의 주제가 될 가능성이...
지침을 제공해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8월까지 '생물작용제 또는 독소의 보안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배포해 생물작용제 또는 독소를 취급하는 기업·연구기관이 안전·보안관리 관련 법‧제도 세부 사항 및 이용 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