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푸른하늘을 위한 혁신 플랫폼 파트너십은 중기부, 국가기후환경회의, 외교부, 충청남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국제협력단, 주한영국대사관, 글로벌녹색성장기구,한국디자인진흥원,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덴마크혁신센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SK증권, 요즈마그룹, 노던 라이트 벤처 캐피털 등이 참여한다.
대회 참여팀은 덴마크, 싱가포르, 인도 등 7개국...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각 업체의 응답을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뜻한다. 반면 낮으면 그 반대 의미다. 다만, 부정적 답변이 많은 우리 기업 특성상 장기평균치 80전후를 암묵적 기준치로 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가...
그동안 한국 경제의 압축성장과 도약을 이끌었던 기업가정신은 죽어가고 있다. 재벌개혁을 내세워 기업자유를 옭아매고 경영권까지 위협하는 온갖 반(反)시장 규제의 남발로 기업의욕은 바닥에 떨어졌다. 고인은 오래전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고 국내 정치·사회적 후진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이런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갈수록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고...
이득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며 “그러나 결코 모두의 미래를 열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거성(巨星)의 타계를 계기로 경제의 핵심인 기업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제도적, 문화적 혁신이 궁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본시장과 소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협력업체를 비롯한 사회와 다양한 이웃,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기업 활동이 인류의 삶과 안전, 행복에 기여하고 다시 그룹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되면 되게 만드는 그룹 정신...
그는 “현대차그룹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 그 결실들을 전 세계 고객들과 나누면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주주와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사회의 다양한 이웃과 소중한 결실을 나누고, 이웃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소신의 반영으로 해석된다.
정의선 회장은...
자본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협력업체를 비롯한 사회와 다양한 이웃,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업 활동들이 인류의 삶과 안전, 행복에 기여하고 다시 우리 그룹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여러분 !
우리 그룹은...
2020 추석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을 계획 중인 이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자 넷플릭스·왓챠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인기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모아봤습니다.
따끈따끈한 개봉일에 입소문은 덤…넷플릭스 9월 신작 영화 추천
1.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남주혁 주연)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은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온드림 사업’은 꾸준히 사회적기업들을 응원하며 이들이 우리 사회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아시아의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고 단계도 강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적 고립감으로 인한 우울, 무기력감을 표현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서 최근에는 분노를 의미하는 ‘코로나 앵그리’라는 말도 생겼다.
이에 시원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업종의 기업가, 자영업자, 종사자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와 국가를 위해...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해 학위수여식 행사장을 대전 본원 대강당과 창의학습관 터만홀, 학술문화관 정근모 콘퍼런스홀 등 3곳으로 분산, 개최한다. 행사장마다 50인 이하로 입실한 인원은 적정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학위수여식에 참여한다.
전체 현장은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KAIST는 특히 방역지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초‧중‧고‧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실전창업 경진대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지식재산에는 발명자, 투자가, 기업가의 땀과 열정 그리고 때로는 극적인 반전이 숨겨져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지식재산에 얽힌 이야기가 널리 퍼진다면 자연스럽게 지식재산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고 사회적 인식도 개선될 것이다. 지식재산 문화조성,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면 늦은 감이 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지식재산 스토리텔러들이...
‘임팩트 유니콘’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큰 규모로 창출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을 뜻한다. 실제 기업 규모가 기업가치 1조 원을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은 아니지만, 그만큼 사회에 충분한 기여를 하자는 뜻에서 명명됐다.
공모전에는 63개 연합체(232개 기업)가 응모,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6개가 선정됐다.
선정...
17일부터 매주 2화씩 올라갈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웹툰 ‘CEO 열전’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위기 때마다 빛난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상의는 국내 혁신기업 등 주요 CEO의 일대기를 웹툰으로 제작해 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가 설립한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기존에는 소셜벤처기업 판별 대상 기업이 정부의 정책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 신청한 기업으로 한정됐다. 그 외에 임팩트 투자사나 지자체가 어떤 기업에 관해 소셜벤처기업임을 판별 받고 싶어 하면 별도의 협약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임팩트 투자사는 사회 문제 해결을...
특히 에누마는 2017년 사회혁신 기업가들에게 수여하는 ‘아쇼카 펠로우’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인류의 문맹 퇴치를 과제로 내걸고 후원한 아동 교육 경진대회인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에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SK㈜가 에누마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그래서 배 부사장은 직접 여러 투자 심사를 다니면서 경쟁력이 있고 사회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업아이템이나 기업가를 발굴해 직접 투자를 제안한다.
그는 “사회 가치 창출을 하는 기업이니까 경쟁력이 다소 약하더라도 투자해달라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임팩트 기업일수록 더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사회에 좋은 일을 해야한다”고...
그런 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에 대한 정치·사회적 족쇄도 이젠 풀려야 한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 우리 사회의 반(反)기업 정서가 삼성 등 대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일군 성취를 부정하고, 기업가정신을 쇠락시켰다. 경영권 편법 승계, 정경유착 등의 굴레를 씌운 정치권이 이를 부추겨왔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지금 한국...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과 함께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역량 강화과정을 개설한다.
21일 행복나래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기존 교육 내용인 소셜벤처 심화과정과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핵심 경영과목에 더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