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전비용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 사무실 공사비와 전산서비스 시스템 등에 101억 원, 대통령 관저로 사용될 예정인 육군참모총장 공관 리모델링 비용 25억 원이 반영됐다.
1차 의결 예비비는 윤 당선인이 제시한 액수보다 136억 원 적게 배정됐다.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추가로 예비비를 편성할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당선인은...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건물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자는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18억 원의 고문료를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는 인사 청문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자료를 명확하게 사실에 기초를 해서 만들어서 국회에 제출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5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내일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처리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아마 협조가 잘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실무적으로 시간이 좀 걸렸다고...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국정과제의 경우 중간발표 없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그래야 국민에게 중간에 혼란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4월 말~5월 초 발표를 목표로 재원에 대한 면밀한 검토, 각 분과에서 제시한 과제들을 정리하고 조율·수정·보완하는...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청와대와 현 정부에 요청한 액수는 처음부터 496억 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도가 계속되지만, 인수위는 청와대 이전 관련 액수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도리가 없다"며 "왜냐하면 예비비는 청와대와...
최상목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는 3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율 배제는 과도한 세 부담 완화와 부동산 세제 안정 차원에서 이미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다주택자는 지난해부터 기본세율(6∼45%)에 중과되는 세율까지 더해 최고 75%의 양도세율을...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선인께서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내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국정 운영을 잘 뒷받침하며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 분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유력한지에 대해선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새정부 첫 국무총리...
집무실 이전 등과 관련한 후속조치 논의를 조만간 진행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31일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만간 청와대 회동에서 나온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 윤 당선인과의 만남에서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한 예산 등에 대한 협조 의사를 밝힌 바...
주변에 상가나 사무실 건물도 있으나 백악관은 도심 한복판 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멀리 국회 의사당을 마주하고 있다. 백악관을 보러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몰려온다. 손을 흔들고 지나가는 대통령 모습이나 정부 고위 관계자 얼굴을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국민 속에 자리 잡은 미국 백악관을 보면서 늘 부러웠다.
윤 당선인 앞에 많은 국정...
2014∼2015년 당시 이스타항공 인사팀의 사무실이 현재 이전한 상태며, 당시 사용한 PC는 가압류돼 행방을 알 수 없다. 또 2020년 4월부터는 이스타항공 그룹웨어 등 사용료가 미납돼 인사 관련 시스템에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에서 수백억 원 상당의 배임·횡령을 벌인 혐의로 올 초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상태다....
서울 종로구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추경에 대한 입장 밝혀문 대통령ㆍ윤 당선인 회동 관련해 "원칙적인 부분 이야기할 것"정부 조직 개편 관련해 "아직 논의 하기 이전"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에서는) 추경이...
24일 윤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 기자실에 들러 청와대가 이창용 신임 한은 총재 후보자 인선을 발표한 것에 대해 “인사가 급한 것도 아닌데”라는 등 반발했다.
그는 “(지금은)부동산 매매 계약에서 대금을 다 지급하고 명도만 남아 있는 상태”라며 “곧 들어가 살아야 하는데 법률적 권한이 매도인에게 있더라도 집을 고치거나 이런 건 잘...
윤 당선인은 즉각 반박했다.윤 당선인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원칙적으로 차기 정부와 일해야 할 사람을 마지막에 인사 조치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 상황을 부동산 매매 계약에 빗대며 “당선인은 대금을 다 지불하고 명도만 남아있는 상태”라며 “매도인에게 아무리 법률적 권한이 있더라도 들어와 살 사람의 입장을...
이날 오전 일정을 비워뒀던 윤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새롭게 마련된 '프레스 다방'을 방문했다.
프레스 다방은 인수위 사무실 앞에 대기하는 취재진을 위해 윤 당선인 측에서 마련한 천막 기자실이다. 전날부터 만들기 시작해 이날 개시했다. 윤 당선인은 계획에 없이 프레스 다방을 방문해 기자들과...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0일 청와대 이전 관련 기자회견 중 국민과 소통을 강조하며 이 같은 말을 남겼다. 국민과 소통을 위해 기자들을 자주 만나 대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소통을 강조하겠다던 윤 당선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새롭게 마련된 '프레스 다방'을 방문했다.
프레스 다방은...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결실을 낼 수 있다면 여야를 떠나 누구든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윤 당선인 측과 청와대는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다. 윤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인 5월 10일 용산 집무실을 사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 형태는 ‘전통적인 사무 공간(55.7%)’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카페형 오피스(24.1%)’, ‘공유 오피스(12.5%)’, ‘지식산업센터(7.2%)’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 지역은 ‘서울 강남(21.5%)’이었다.
구성원이 중요하게 여기는 오피스 환경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에는 직주근접...
하지만 인수위는 금융감독원과 소통 없이 통의동 사무실을 계속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수위 관계자는 "용산 집무실 이전이 이뤄지지 않을 가정 하에 통의동 집무실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라면서도 "금감원과의 사전 논의 여부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집무실 이전 논란으로 정권 이양 국면이 급랭하면서...
통의동 임시사무실을 쓰면서 용산 이전을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또 윤당선인이 청와대에 하루라도 머물 가능성은 제로라며 “정권 교체와 동시에 청와대를 온전하게 개방을 해서 국민들 품에 돌려드리겠다. 아마 5월 10일 새벽 5시부터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해서 국민들께서 청와대를 통과해서 북악산 등산도 하시고, 청와대에 어떤 아름다운 전경도...
尹 측 "용산 집무실 이전 힘들 경우, 통의동 사무실 이용"사전 논의 여부에 대해선 "아는 바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집무실 이전이 이뤄지지 않으면 현재 통의동 사무실을 계속 사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작 건물을 원래 사용하던 금융감독원과의 논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2일 오전 이투데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