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예비비 의결로 이전준비 착수…내일 이사업체 계약

입력 2022-04-0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방부, 이사준비 착수
지휘부서·합참본부, 안보 시설 구축 후 이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용산 국방부청사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용산 국방부청사 모습. (연합뉴스)

6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이 의결되면서 국방부도 본격 이사 준비에 돌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비가 통과된 후 즉시 이사 계약을 의뢰할 것"이라면서 "이르면 내일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지휘부서와 합동참모본부는 필수 안보 시설 구축이 완료된 이후 이전을 추진한다. 이외 용산 영내의 기관·부서들은 순차적으로 이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지휘부서와 합참은 연합지휘소훈련이 종료되는 이달 28일 이후에 이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지휘소훈련은 이달 18~28일 진행되는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의 본훈련을 말한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 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행정안전부 소관 176억 원, 국방부 소관 118억 원, 대통령 경호처 소관 66억 원 등이다.

국방부 이전비용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 사무실 공사비와 전산서비스 시스템 등에 101억 원, 대통령 관저로 사용될 예정인 육군참모총장 공관 리모델링 비용 25억 원이 반영됐다.

1차 의결 예비비는 윤 당선인이 제시한 액수보다 136억 원 적게 배정됐다.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추가로 예비비를 편성할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당선인은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 이전에 총 496억 원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의 합참 건물 이전 118억 원, 국방부 청사 리모델링 252억 원, 경호처 이사 비용 99억9700만 원,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25억 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10,000
    • +1.02%
    • 이더리움
    • 2,68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61,400
    • +0.92%
    • 리플
    • 1,715
    • +0.18%
    • 솔라나
    • 122,500
    • +0%
    • 에이다
    • 279
    • -2.11%
    • 트론
    • 492
    • -0.81%
    • 스텔라루멘
    • 300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32%
    • 체인링크
    • 12,040
    • +0.5%
    • 샌드박스
    • 75.39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