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부동산 임대ㆍ개발업 등 주총서 6개 안건 원안대로 승인

입력 2021-03-29 13:04 수정 2021-03-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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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스가 주주총회를 열고 6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10월 신공장 준공과 계열사 입주에 대비해 정관에 부동산 임대업과 부동산 개발업이 추가됐다.

핌스는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5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논의했다.

이번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53%가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총장에서는 주주들의 높아진 관심을 드러냈다. 핌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주들 간의 거리를 2m 이상 띄우도록 배치했다.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특히 10월 신공장 준공과 계열사 입주에 대비해 정관에 부동산 임대업과 부동산 개발업이 추가됐다.

관련 상법 규정에 따라 감사의 선임과 해임 시 전자적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해 신속한 경영조직 정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영주 대표와 주광연 사장이 3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김영주 핌스 대표는 “주주들께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셔서 당사에 대한 무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핌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 발전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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