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증했고 고객사들의 임상 진행단계에 따라 계약금이 충분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또한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이 매우 순조로우며, 본업 또한 턴어라운드한 것으로 보이고 한올바이오파마는 21년 HL161(희귀자가면역질환치료제) 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진입 및 온난항체용혈성빈혈 및 갑상선안병증 임상 2상 결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JW중외제약은 항암 환자 빈혈 치료에 대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의 유효성을 입증한 새로운 임상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공공과학도서관 의학(PLoS Medicine: Public Library of Science Medicine)’에 실렸다고 3일 밝혔다.
페린젝트주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체내에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철 결핍 또는 철...
JW중외제약이 3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ferinject, ferric carboxymaltose)’가 빈혈을 동반한 암 환자에서 빈혈 개선 효과를 확인한 임상 2상(NCT02599012) 결과를 국제학술지 ‘PLOS Medicine’에 게재했다고 밝혔다(doi.org/10.1371/journal.pmed.1003091)
JW중외제약의 페린젝트는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무)e여성건강보험’은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에 더해 남녀 공통 3대암(위, 간, 폐), 여성 4대 중증질환(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여성 3대 생활질환(류머티스성 관절염, 통풍, 대상포진)을 함께 보장하는 온라인 상품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의 보험료가 2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G6PD결핍증을 보유한 사람이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면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현상이 일어나 피로, 요통, 빈혈과 황달 증상을 보이게 된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항말라리아제 처방 전 G6PD 측정을 필수적으로 권고한다.
시판되는 기존 제품은 대부분 스크리닝 방법으로 결핍여부를 확인해 정확도가 낮고, 정량분석의 경우 연구소에서...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 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2018년 3월부터...
HL161은 중증근무력증과 혈소판감소증, 갑상선안병증, 온난항체용혈성빈혈, 시신경척수염 등 5개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HL161은 IgG 항체의 반감기를 늘려주는 FcRn을 억제함으로써 병원성 자가항체의 체내 분해를 촉진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HL161에 대해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HL161은 자가 항체를 분해 제거하는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중증근무력증, 혈소판감소증, 갑상선안병증, 온난항체용혈성빈혈, 시신경척수염 등 5개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중증근무력증은 골격근의 근력 약화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호흡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중국에서 25만 명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현재...
JW중외제약이 국내 개발 및 판권을 가지고 있는 신성빈혈치료제 신약이 일본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은 일본의 재팬 타바코(Japan Tobacco)가 Inc., 이하 JT)’가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신성빈혈치료제 ‘애나로이(JTZ-951)’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6년 재팬 타바코와 애나로이에 대한 국내 개발 및...
JW중외제약이 국내 개발ㆍ판매 권리을 보유한 ‘신성빈혈치료제’가 일본에서 시판허가를 취득했다.
JW중외제약은 일본 ‘재팬 타바코(JT)’가 일본 후생노동성(MHLW)에서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JTZ-951은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의 내부 생성을 활성화하고 철 대사를 담당하는...
종근당, 동남아 3개국에 '네스벨' 수출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서 네스벨 허가를 위한...
종근당의 '네스벨'은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약물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제로 개발됐다.
종근당은 미국 제약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Lotus International)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동남아 3국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계약규모 등은 비공개다.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네스벨...
종근당이 동남아 3개국에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수출한다.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Lotus International)와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5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반응률(ORR)은 16.7%, 질병통제율(DCR)은 83.3%의 결과를 나타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빈혈(58%), 식용부진(42%), 피로(33%), 소화불량(33%)이었다.
한편, 메드팩토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a상에서 백토서팁의 적정용량(RP2D)을 300mg으로 높여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완성 NH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 중증근무력증 환자 대상 미국 3상(680mg 투여용량으로 결정) 개시가 기대된다"면서 "이뮤노반트는 진행하고 있는 중증근무력증, 갑상선안병증, 용혈성빈혈 외에 추가로 3개의 적응 증 공개 예정인데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에서 적응증 확장으로 HL161의 가치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그는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의 1개월 주가 수익률은 40.7%이며 현재 시가총액 27억 달러에 달하고, 한올바이오파마와 수익 배분율(PSR)이 대략 50대 50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시가총액 1조8000억 원(1개월 주가 수익률 11.6%)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면서 “또한 현재 이뮤노반트가 진행하고 있는 중증근무력증, 갑상선안병증, 용혈성빈혈 외에...
바디프랜드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디컬에이아이와 공동연구로 심전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빈혈을 진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를 담은 논문은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커버스토리로 게재됐다. 바디프랜드와 세종병원은 이번 인공지능 연구로 7 만 건 이상의 심전도 데이터와...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및 호주를 포함한 아세안 6개국에서 개시된 지속형 빈혈치료제 ‘GX-E4’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제넥신과 인도네시아의 제약사인 칼베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KG BIO 주도로 수행 중이다. 제넥신은 임상 2상 단계에서 GX-E4의 아세안 지역 개발권 및 사업권을 KG BIO에 기술...
비만치료제 '큐시니아', 빈혈 치료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등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매출 규모가 상승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마케팅 활동이 온라인 등으로 대체되면서 비용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