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박재욱 VCNC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동시에 아모레퍼시픽, BMW, 카카오, 미래에셋, 미국 스탠퍼드대학 등 국내외 50개 기관 관계자들도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세계 30개국 80개 스타트업 관계자 2만여 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봉진 조직위원장은 “민간관 정부가 협력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행사를...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 중인 토스는 자체 선불충전식 카드를 내놓고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토스 게릴라 캐시백’ 행사는 특정 요일·시간대 사용액을 100% 돌려주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만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택시비 영역에서 캐시백 행사를 진행했다. 상품 출시 초기에는 결제 시 무작위로 선정해 결제금액 전액을...
카카오페이가 491억 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134억 원을 이용했다.
이들 사업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최대 100% 캐시백과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수수료 인하 여파로 마케팅 비용 축소가 불가피해 ‘역차별’ 논란이 일었다. 특히, 핀테크 업체와 달리 카드사는 ‘흑자상품’ 출시 허용과 내부 통제 강화 등 규제 논란이 계속됐다. 하지만...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경력 입사자에게 전 회사 연봉의 1.5배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여기에 전 회사 연봉에 준하는 금액을 입사 후 첫 월급일에 보너스로 일시 지급한다. 최고 한도는 1억 원이다. 보너스는 돈이 아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입사 1년 이내 퇴사할 경우 혜택이 취소된다. 채용 부문은 △비즈니스 제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행운퀴즈’ 운영에 대한 새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포털 실시간 검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토스 행운퀴즈 관련 검색어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해 여론 왜곡 문제가 불거지자 토스가 방책을 내놓았다.
토스는 “올해 2월 출시한 ‘토스 행운퀴즈’는 퀴즈 형식을...
초성퀴즈
건당 4000만 원
◇ 퀴즈 마케팅의 명과 암
△퀴즈 마케팅 효과
-업체 광고 상품을 실시간 검색에 상위에 올리며 노출
-상위 노출로 관련 기사도 쏟아져, 광고 이상의 효과 창출
-투자금액 대비 높은 성과
△퀴즈 마케팅 부작용
-적자 마케팅 (토스 모회사 비바리퍼블리카 444억7636만 원 순손실)
-포털 점령으로 이용자 불만 속출
KB생명보험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전용 상품으로으로 ‘toss착한암보험 with KB생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KB생명의 온라인 전용 ‘착한보험’ 시리즈의 암보험 중 하나다. 암진단 보험금은 고액암 6000만 원, 일반암 3000만 원, 소액암 및 특정암 600만 원을 지급하며 보험료는 100세까지 오르지...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간편송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한다. 금융 소외계층 등 틈새 고객을 겨냥해 글로벌 ‘챌린저뱅크(challenger bank)’ 모델의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올 초 참패 원인이었던 안정성을 보강해 심사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우선 토스가 지분 34%를 가져 최대 주주에 오른다. KEB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제3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가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1차 도전에서 참패의 원인으로 꼽혔던 자금 안정성 부문을 보강하기 위해 은행 3곳을 주주로 확보했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겠다는 각오다.
15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의결권 기준 34% 지분율의 최대 주주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와 함께 각각 10%의 지분율인 2대 주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 외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이 5%, 한국전자인증이 4% 지분율로 참여하며,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15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제3 인터넷은행 참여를 확정하고, 오늘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34%의 의결권을 가진 토스를 최대주주로 한화투자증권이 참여한다.
올 초 1차 레이스 때 참패의 원인이었던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해 키움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KEB하나은행과...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전자결제 분야 점유율 2위인 LG유플러스 전자결제(PG)사업부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PG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비바리퍼블리카를 선정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 말 진행된 본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인수가격은 3000억 원대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토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월 이용자 1000만 명 돌파는 2015년 2월 토스 서비스 출시 이래 약 4년 반만의 성과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는 사용자의 앱 사용 빈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의 하나로 월간 앱 순 사용자 수를 집계하여 측정한다....
앞서 토스뱅크·키움뱅크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예비인가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금융위는 금감원과 함께 예비인가 기업에 보완할 점을 알려주고 재도전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금감원에 인터넷은행 관련 불만을 발표하는 등 잡음이 계속됐다. 아직까지 토스뱅크와 키움뱅크는 재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놀이터 이용권’을 받은 토스(비바리퍼블리카), 페이코 등 핀테크 업체들은 최근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뱅크샐러드(레이니스트)가 선보인 ‘스위치 보험’은 3개월간 3만 명 넘게 가입했다. 이 상품은 필요할 때만 효력을 개시ㆍ종료할 수 있어 ‘3초 보험’으로 불린다.
기존 금융사도 이종산업과 손잡고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민은행은...
두 수장은 전날 증권업과 인터넷은행 진출 계획 중단 검토 발언을 내놓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는 소통으로 해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은 위원장은 “기업을 경영하는 분과 틈(갭)이 있는데 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 역시 “공대생과 상대생(경영학과)이 말이 잘 안 통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본다”며...
국내 대표 금융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금융권 입성을 중단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규제 장벽’을 이유로 금융권 진출을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금융당국과 극명한 시각차를 보였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발판으로 인터넷 전문은행과 증권업 진출을 준비 중이었다.
이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주요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핀크, 롯데멤버스 등이다. 네이버페이, LG CNS, SK플래닛 등도 사전신청을 준비 중이다.
금결원은 대형사업자(자본금 20억 원)는 재무건전성, 사업안정성 등을 평가해 60점 이상일 경우 자체인증을 허용하기로 했다. 60점에 못 미친 대형사업자나 중소형 사업자는 금융결제원이 정한 인증방식을...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홍콩투자사 에스펙스(Aspex Management) 및 클라이너퍼킨스 등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6400만 달러(약 77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는 이로써 기업 가치를 약 22억 달러(약 2조7000억 원)로 인정 받았다고 발표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에스펙스는 2018년에 설립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신입사원 교육 자료집에 ‘사내연애 금지’ 조항을 담아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 사원들에게 ‘사내 연애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오리엔테이션(OT) 교육 자료를 배포했다.
문제가 된 건 이승건 대표의 발언이었다. 그가 OT에서 ‘발각 시 해고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