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인천신항 시대에 맞춰 최상의 하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여 인천항의 지속적인 항만물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의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물동량도 각각 환적화물 증가와 중국, 베트남 물동량 상승으로 인해 전년 대비 6%,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에선 잔여 가구 중 원하는 동·호를 골라 계약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임대 기간이 끝나면 분양아파트로 전환할 수 있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은 총 3518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명지국제신도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부산신항 등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내부순환도로 내에 위치한 ‘을숙도대교~장림고개 간 지하차도’는 내년 말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 개통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북쪽에는...
또 1739억 원을 들여 기본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는 세종·청주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충북선고속화, 제2경춘국도, 석문산단인입철도, 대전도시철도2호선 등 13개 과제를 추진한다.
농촌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지원 제도도 개선한다. 지방 이주 청년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마을을 올해 1개소에서 내년 12개소로 확대한다.
또한 '귀농...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12월에 서울 동북선 경전철 사업(830억 원) 투자 약정과 올해 9월에 부산 신항 제2 배후도로(1100억 원)투자를 결정하며,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17~18일 이틀간 1주당 1만550원에 청약을 실시 중이다.
꾸준히 안정적 수익률을 보여왔기에 기존 주주들의 신뢰와 충성도가 높아 유상증자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이달 14~15일...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12월에 서울 동북선 경전철 사업(830억 원) 투자 약정 및 올해 9월에 부산 신항 제2 배후도로(1100억 원)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번 유상증자는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서범식 맥쿼리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맥쿼리인프라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신규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7만여 명의 투자자들의 기대를...
이날 부산 HPNT(HMM 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 예정인 46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한 개)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는 3900TEU의 화물을 싣고 출발해 21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선박에 선적된 총 3900TEU의 화물 중 약 55%의 물량이 중견·중소기업의 화물로 채워졌다.
HMM은 선박을 추가로 확보하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8월 이후...
최지은 국제대변인은 “가덕도는 세계 6위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부산 신항이 있는 곳으로 녹산산단, 자유경제구역청과 인접해 물류와 산업이 역동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중심 경제정책에 대한민국은 양극화라는 중병에 걸렸다. 동남권에서 발생한 항공화물의 97%를 인천공항에서 처리하면서 동남권...
부산항 제2신항(진해신항)과 광양항ㆍ인천항이 2030년부터 선박에서 물건을 내리는 하역작업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전국 항만에 대한 중장기 비전과 개발계획을 담은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디지털 항만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4차...
현재 진행 중인 인천신항 운영사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컨테이너 터미널과 연계해 대형 우량 고객을 신규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신항 1-1단계 배후부지 사용권 확보를 계기로 인천신항에서의 하역ㆍ운송ㆍ보관사업을 연계해 수익성 제고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지역별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의 조속한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초기에는 울산공단∼부산항 간 수출입화물 및 울산신항 정거장으로 들어오는 산업 컨테이너 화물을 경기권 공장으로 운송(연간 4만4000TEU)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며 수출입 컨테이너 및 내수화물 물동량 신규유치를 통해 수송을 점차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입철도 개통으로 전국 단위의 국가철도망과 연계됨에 따라 항만의 물류수송이 기존 도로중심의 개별단위...
(세종)
△신항만건설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수산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해운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석간)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홍보관 개관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일부개정(농식품부 공동)
△등록경영정보의 유효기간 3년 도입 등 경영체등록 제도 개선(농식품부 공동)...
부산항신항2-3단계 항만을 운영하는 비엔씨티(BNCT) 주식회사 역시 선전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일각에선 실적 우려를 제기했지만, 상반기 처리 물동량은 109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3.3% 수준 감소한 수준에 그쳤다.
이에 화물컨테이너의 하역료 상승 및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한 589억 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신설사업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교통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김해시의 숙원사업인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해시는 낙후된 안동공단을 주거와 여가휴식 공간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인근에서 신어천 하천정비 복합사업과...
위원회는 이와 함께 부산항 신항 물동량 증가로 인한 부족한 항만배후단지 물류부지 확보를 위해 부산진해 경자구역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항만배후단지 물류부지는 배후단지 공급한계로 2030년까지 약 804.5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18.1만㎡ 물류부지를 확보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정부는 확보한 물류부지에 엑세스월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신설사업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경남예술교육원(옛 김해축산물공판장)은 2023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김해나 부산에서 흔하지 않은 ‘평세권’ 아파트 단지다. 김해와 부산은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징으로 완만한 경사면보다 급경사면이 많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국내 반입 차단을 더욱 강화하고 수출입물품의 성실신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부산 신항 세관검사 현장 점검에서 “세관검사로 부담을 겪던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예산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위축된 중소기업 경영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