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7월 분양

입력 2020-06-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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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이하 중소형… 분양권 전매 가능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남 김해시 안동1지구에 조성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

김해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들어서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지하 3층~지상 47층짜리 7개 동, 전용면적 59~84㎡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97가구 △59㎡B 126가구 △59㎡C 224가구 △74㎡ 347가구 △84㎡ 406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김해대학역도 가까워 김해 및 타 지역 접근성도 좋다.

주변엔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다. 신어천 하천정비 복합사업과 활천동체육관 건립 공사, 동김해 IC~식만 JCT간 광역도로 건설 등이 진행 중이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신설사업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경남예술교육원(옛 김해축산물공판장)은 2023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김해나 부산에서 흔하지 않은 ‘평세권’ 아파트 단지다. 김해와 부산은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징으로 완만한 경사면보다 급경사면이 많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이 가능하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수도권·광역시 분양권 전매 금지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가 김해시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김해 지역에 10년 만에 들어오는 대형 브랜드 단지인 데다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는 단지여서 부산, 창원 등에서도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안동 일대에서 내달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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