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에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가 준공하고 자성대 부두 운영이 종료되는 등 부산항이 확 바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3선석)가 올 10월 준공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5단계 부두는 현재 부산항 신항의 타 부두보다 1~2단계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구현한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동화...
아울러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 국방광대역통합망 임대형 민간투자시설사업, 천안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도 이날 의결됐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견인하는 GTX-C 사업의 연내 착공 등 금일 심의·의결된 사업들의 조속한 후속절차 추진과 함께, 민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관리를 위한 주무관청의 협조와 관심을...
한진은 전날인 12일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세주DSJ가 보유 중이던 물류센터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진은 이를 위해 합작법인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한진·오리엔트스타로직스 각 지분 50%)를 설립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글로벌 항만 물류 역량을 보유했다.
이번에 개장한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총면적 3만6000㎡ 부지에 1만6000...
이번 시험은 부산신항에서 싱가포르, 인도, 브라질을 거쳐 부산신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운송할 선박(Brave호, 8600TEU)은 HMM이 지원한다.
시험 기간 동안 연구진은 스마트컨테이너에 내장된 통신 모듈을 통해 화물 데이터(위치, 온도, 습도, 충격 등)를 선박으로 원활하게 전달하는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선박의 송수신 연결시스템(BTS)은 전송받은...
하반기에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부두가 준공돼 하역능력이 2108만TEU에서 2303만TEU까지 늘어난다. 11월부터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2구역(94만3000㎡)에 대한 신규 공급도 시작된다.
조달청은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상위 10위 이내 업체 간 기술형입찰 공동도급을 2개사까지 허용한다.
관계자는 “공사를 통해 현대삼호중공업은 선박수리 수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신항 북항 방파제, 제주 탑동 방파제, 해경 서부 정비창,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지반공사 등 항만 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인프라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왔다.
한양은 19일 부산항 신항 양곡 부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자사가 속한 ‘KCT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양은 건설출자자로 공사를 100% 수행하며 완공 후 KCTC와 한양이 공동으로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항 신항 양곡 부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남컨테이너 부두 7만5000㎡에 접안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북항에...
올 하반기부터 오봉~부산신항 구간에 1개 편성해 정기 운행하고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시멘트, 철강수송 용기를 컨테이너처럼 표준화를 추진하고 120km/h급 고속화물열차 운행을 32%에서 50%로 확대한다. 아울러 철도운송은 물론 상하역ㆍ셔틀운송까지도 포함된 통합수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상하역 장비 및 차량도 지속해서 확충한다.
국토부는...
안정적 시장확보를 위해 광양항 테스트베드와 부산항 신항 2-6단계 항만 장비는 국내 기술을 도입하고 인천 신항 1-2단계는 운영사 선정 시 국내 기술 도입 기업을 우대한다. 부산항 진해신항도 국내 기술기반으로 조성한다. 이를 합치면 3조 원 시장을 확보하는 셈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한 장비 교체·도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2024년부터 도입하고...
입사해 HR혁신팀장, 홍보마케팅팀장, 미래혁신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HDC랩스(구 HDC아이콘트롤스)로 옮겨 경영혁신실장을 2022년부터는 BM혁신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이종원 마산아이포트 신임 대표이사는 2005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마산항개발, 부산신항2-4단계 등을 맡아오며 인프라 프로젝트의 개발과 관리 경험을 두루 갖췄다.
아울러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될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본격 개발하고 인천항 신항과 광양항도 2026년까지 자동화 항만을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고 전 주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 투자 1조4000억 원을 유치하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부산항, 인천항에 스마트...
이번 사업은 2006년 부산항 신항이 개장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크루즈, 마리나, 공원 등 국제관문 기능과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전체면적 155만㎡ 공간에 약 2조8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내 1호의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복합문화ㆍ스포츠 공연 등 시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랜드마크(오페라하우스)와...
부산신항 개발을 통해 부산 북항 배후에 있는 부산진역의 화물 취급 기능을 이전하고도 여전히 경부선과 컨테이너 야적장은 그대로 존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부산시에서는 경부선 철도 ‘화명역-구포덕천통합역-가야차량기지’ 10.7㎞ 구간의 지하화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그리고 2021년에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시설 효율화 연구’를 수행하였으나 추진 동력을...
지역 특화 산업거점 육성을 위해선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진해 신항 연계를 통한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경남 고성 무인기 투자선도지구 확장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내년 6월 부산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세계박람회 주 무대로 예정된 부산 북항 일대 철도시설을 2024년부터 이전해 박람회...
현재 준설토 투기장인 항만시설용부지를 인천신항 신규 항만배후단지로 공급(157만㎡)하고 기존의 산업단지 40만7000㎡를 항만배후단지로 전환한다.
해수부는 또 울산항 항만배후단지에 LNG 수입과 벙커링 터미널과 연계한 수소액화·저장시설 등을 구축해 수소복합단지를 구현하고 부산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시범 건립 후 타 항만배후단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