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 참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고독사 예방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많은 주민이 향상된 복지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72명을 모집하며 신청 완료 후 접수자 확정 및 상담 차시 배정 등을 개별 문자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와 진학 상담 모두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내 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수험생이 대상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직구소통벨’은 ‘직원과 구청장이 직접 소통’한다는 뜻으로 직원들이 인사와 후생복지, 업무에 관한 내용은 물론 문화, 사회, 경제 등 인생 선배에게 구하고 싶은 이야기를 구청장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창구다.
구는 직원들이 쉽고 편하게 직구소통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올행정시스템 메인화면에 배너를 띄우고 구청 6층과 10층에 있는 직원휴게실에 소통박스를...
이번 건전재정 실행방안 1호는 무분별한 현금성 복지 사업에 대해 의무적으로 구청장협의회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한 게 핵심이다. 특히 무분별한 선심성 사업은 비용 대비 효과성 부족,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 저해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또 인접 자치구 구민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민원도 꾸준히 이어져 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시는 이를 통해...
이에 구는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모두 다회사용이 가능한 용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행사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지난해 대비 9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다. 박강수 구청장은 "소각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는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하는 식기류 일체를 다회용기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野 강서 보궐 압승·이재명 복귀 임박…친명 공고화친명조직 더혁신회의 출신들, 비명계에 대거 도전장前단체장 41명 '혁신과 도전' 결성…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내년 4월 총선을 겨냥한 당내 원외 친명(친이재명)계·지난해 6·1 지방선거 낙선자들의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선 전 유일한 수도권...
밤 9시까지는 3인 1조로 편성된 펫시터를 2교대로 배치하고, 야간에는 구청 당직 근무 인력을 활용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반려견은 구청에서 돌볼 테니 편히 고향에 방문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친화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론’과 ‘야당 견제론’은 물론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전임 구청장 김태우 후보에 대한 찬반 여론까지 ‘투표할 이유’는 다양했다. 표면적인 선거 분위기만 조용했다.
강서구는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예정돼있지만 그 흔한 현수막도, 캠프 주변 지지자도 찾기 힘들었다. 기자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지나가는 주민들도 많았다. 하지만...
북한산 산책로 안전관리 특별 TF구성,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 안전대책 마련, 강남구는 CCTV 대폭 확대 설치를 발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최근 일어난 무차별 범죄는 정신 문제나 사회적 불만이 우발적 행동으로 나타났다”며 “자치구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관리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구청 공간을 주민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 '셰어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도봉구청을 방문해 “지자체별로 이런 창의적인 냉방 복지 정책을 더 많이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셰어컨 프로젝트’는 Share와 에어컨의 합성어로, 구청 공간을 주민에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냉방 공유 프로그램이다. 도봉구가 7월 10일부터 9월...
이 과정에서 근황, 최근 고민 등을 상담하고, 생활 관리도 돕는다.
오승록 구청장은 “방학에도 청소년복지망을 견고히 하고자 결식 우려 아이들을 위한 급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복지사업 예산 1억7000만 원도 의회에 묶여 장애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서대문구는 이대 상권 공동 마케팅 및 특화 골목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1억9000여만 원과 최근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카페 폭포 운영예산 2억5000만 원도 이번 추경안에 편성했지만 의회의 심사 거부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외에도 구는 △관악청년청 등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지역 예술가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디자인 개선의 기회를 주는 ‘관악형 아트테리어’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민생안정 공공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행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간병교육, 독립생활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서비스...
박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수해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관악구의 주요 정책이 주민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온 힘을 다해준 관악구청 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오전 11시 30분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급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약속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산사태 복구, 물막이...
이어 직원 정례조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점심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급식 봉사에 나서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 구청장은 “우리 구는 코로나19,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며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모두 50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기후 위기 극복을 주제로 ‘2023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15가족 6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우선 7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봉사단 발대식,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 기본교육이 진행된다.
9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화학물질 없이도 벌레 퇴치 효과를 낼 수 있는 ‘천연 계피리스...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배달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까지 살핀다는 목표다. 아파트 경비원의 참여도 검토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주어지도록 노원만의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민관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