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정당 최초로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박준수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은 7일 노조설립 뜻을 밝히며 조만간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서울지방노동청에 노조 설립 신청서를 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노조 설립을 주장하고 나선 것은 각 정당 사무처는 노조가 있지만, 의원 보좌진은 별정직...
이어 "업무용 차량으로 3개월간 위반한 12건의 법칙금 고지서를 보니 8번은 제가 타고 있지 않았고 개인적 용무인 적도 있었다"며 "버스전용차로에 들어가지 말라는 저나 보좌진의 말에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운운한 것도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류 의원은 A 비서와 면담을 통해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는 26일 당 혁신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날 당 2020더혁신위원회가 발표한 혁신안에 담긴 ‘의원 보좌진 1명씩을 정당 소속 정책 전문위원으로 증원’ 부분이다.
민보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의 구성원으로서 정당의 정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정당 소속 정책...
국회 한 의원 보좌진은 “비쟁점 법안은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 대개 존중되지만, 쟁점법안은 정략에 따라 한쪽이 다수결로 밀어붙이기 일쑤”라며 “한 예로 ‘민식이법’은 소위에서 부작용이 있다는 야당 의원 지적에 전문위원이 동의했음에도 여당이 관철시켰다”고 토로했다.
이 때문에 유럽처럼 발의 전 사전평가가 요망되지만, 그간...
박범계 후보자는 의원 당선 후 보좌진이 재산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빠뜨렸다고 해명했다.
조수진 의원은 “많고 적음을 떠나 제3자인 배 씨가 박 후보자 몫의 재산세까지 납부한 셈”이라며 “8년간 재산을 신고하지 않고, 이번 인사청문요청안에서도 지방세 납부내역에서 누락시킨 이유가 의문”이라고 말했다.
박범계 후보자의 청문준비단은 “해당 임야는 박...
박주민 의원은 "나도 좀 알아봤는데 실제로 (추미애 장관의) 보좌진도 몰랐다고 하더라"며 "그러니까 이거는 뭔가 이야기가 오고 갔다기보다는 본인이 심사숙고를 계속해왔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금 더 일하도록 사표 수리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것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박 의원은 "네"라고 답하면서도 "지금 분위기로...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처리된 뒤 국정원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를 신청, 여야의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본회의는 이날 새벽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보고된 뒤 정회됐으나, 김 의원과 보좌진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저녁 8시께 속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10일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처리된 뒤 국정원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를 신청, 무제한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본회의는 이날 새벽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보고된 뒤 정회됐으나, 김 의원과 보좌진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저녁 8시께 속개할 예정이다.
앞서 윤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김도읍 의원이 간사로서 여당 간사와 협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 사실과 김 의원 보좌진을 향해 “제대로 보필하라”, “입법보좌관 자격시험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야당 법사위원들이 반발했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사과 촉구를 위한 성명을 내기도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와 의원들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윤호중 위원장의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 및 언론에 대한 폭언 등 전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법사위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중 위원장의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 및 언론에 대한 폭언 등 전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법사위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중 위원장의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 및 언론에 대한 폭언 등 전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법사위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중 위원장의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 및 언론에 대한 폭언 등 전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와 의원들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윤호중 위원장의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 및 언론에 대한 폭언 등 전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야당 법사위원들은 회의 전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와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과 언론에 대한 폭언 등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오늘 오전까지도 사과는 없고 일정과 안건을 마음대로 정해 통보해왔다"며 회의에 불참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야당 법사위원들은 회의 전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법사위 간사 교체 요구와 보좌진 비하 발언, 기자 출신 야당 법사위원과 언론에 대한 폭언 등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오늘 오전까지도 사과는 없고 일정과 안건을 마음대로 정해 통보해왔다"며 회의에 불참했다.
보건당국이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김진애·우원식·심상정 의원과 보좌진 등 총 44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중 A 씨와 밀접접촉한 3명의 의원은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나머지 41명은 간접접촉으로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도록 조치했다.
국회 측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쇼트 비서실장은 펜스 부통령의 최고위 보좌진이다. 펜스가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를 이끌었던 만큼 쇼트도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한 인물이다.
또 쇼트 비서실장은 최근 펜스 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투’를 타고 펜스 부통령과 함께 이동했으며 두 명 모두 22일과 23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유세에 나섰다. 옵스트 고문도 펜스 부통령과 자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아들 서모(27)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실제로 보좌관이 전화했는지 여부, 어떤 동기로 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릴 형편이 못 된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질의에 추 장관 의원실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에 대해 이처럼 반박했다.
추...
이어진 질의에서도 윤 의원은 보좌진이 직접 민원을 넣었는지 아닌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추 장관은 “아들이 스스로 본인이 아프니깐 진단서를 떼고 이메일로 병사용 진단서나 군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직접 보냈다”고 반박했다.
그 외에 질문에선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지 않았다. 다만 특임검사와 특수본 도입과 관련해서 추 장관이 “답변을 드리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