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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당사 앞 모인 민주 의원들 “정치탄압 중단하라…국감중단 선언”
    [종합] 당사 앞 모인 민주 의원들 “정치탄압 중단하라…국감중단 선언”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도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시도는 제1야당 심장부에 대한 침탈행위”라며 “보좌진협의회는 당 지도부와 함께 정치검찰의 야당 탄압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서울 여의도...
    2022-10-19 21:11
  • 김남국 의원 ‘동성애자 데이팅앱’ 알람 해프닝…“스캠피싱 실태 조사”
    김남국 의원 ‘동성애자 데이팅앱’ 알람 해프닝…“스캠피싱 실태 조사”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국정 감사 준비 단계에서 최근 문제 되고 있는 스캠 피싱 관련 실태 조사를 위해 내 폰과 의원실 보좌진 핸드폰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10일 자로 관련 범죄의 현황과 통계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지만, 앱을 이용한 스캠 범죄만을 따로 구분한 통계 자료가 없었고, 구체적인 실제 피해 사례를 수집하는 것도 쉽지 않아 국감...
    2022-10-17 11:13
  • [국감 핫이슈]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셀프 요청’”...문체부 감사 요청
    [국감 핫이슈]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셀프 요청’”...문체부 감사 요청
    주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부인의 인도 방문이 국가 재난만큼 촌각을 다투는 일이었는지, 또 청와대는 뭐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까지 동원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인도 관광에 4억 원의 국민 혈세를 쓴 사람도 문제지만은, 이를 알고도 막지 못한 보좌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인도 방문이 과연 적절했는지...
    2022-10-05 17:30
  • 김건희 팬클럽, 尹 동선 유출…대통령실 “당원 통해 알려져 의도 있진 않아”
    김건희 팬클럽, 尹 동선 유출…대통령실 “당원 통해 알려져 의도 있진 않아”
    그러면서도 “알아보니 이 행보는 한 차례 연기된 바 있고 (국민의힘) 대구시당 차원에선 참석하려는 당원들이 적지 않아 알려진 상황”이라며 “행사를 준비하면서 현역 의원과 보좌진, 행사 참여를 원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알고 있어서 특별히 누군가 의도가 있다기보다 (당원들이) 당 행사에 마음을 보태주려다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
    2022-08-24 15:41
  • 수해 봉사나선 국민의힘 김성원 "비 좀 왔으면...사진 잘 나오게"
    수해 봉사나선 국민의힘 김성원 "비 좀 왔으면...사진 잘 나오게"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주자들이 총출동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명을 포함한 당원, 당직자, 보좌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운동복과 청바지 등 편한 옷차림으로 사당2동 주민센터 앞에 집결해 봉사활동을 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2022-08-11 13:13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소환조사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소환조사
    정치자금을 활용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거나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전 후보자는 4일 자진 사퇴하면서 “고의적으로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바가 전혀 없으며, 회계 처리 과정에서 실무적인 착오로 인한 문제”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전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고...
    2022-07-20 15:23
  • ‘취임 100일’ 맞은 권성동 “일반ㆍ별정직 공무원 채용절차 달라...잘못된 프레임”
    ‘취임 100일’ 맞은 권성동 “일반ㆍ별정직 공무원 채용절차 달라...잘못된 프레임”
    권 대표 대행은 자신의 보좌진들도 선거기간 함께 일했던 직원들이라며 “(저도) 같이 일해보면서 능력이 워낙 뛰어나고 열정이 있어 공채 절차가 아니라 함께 일하자 해서 저희 보좌진과 함께 일하고 있다”며 “이것을 사적채용이라 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회의원과 역대 모든 정부 청와대에서도 함께 일한 사람 중에서 열정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2022-07-17 13:07
  •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이어지자...민주당, “내로남불 끝판왕” 공세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이어지자...민주당, “내로남불 끝판왕” 공세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보좌진과 기자들은 용산의 대통령실을 ‘용궁’이라 부른다”며 “비이성적이고 불공정한 채용이 난무하는 용궁의 모습을 보면 지금이 2022년인가 묻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선관위원 아버지를 둔 대통령 지인 아들의 ‘용궁 채용’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내로남불’ 끝판왕”이라고 덧붙였다. 박용진...
    2022-07-16 17:56
  • 김승희 자진 사퇴에 與 "잘한 결정" 野 "당연, 박순애도 사퇴해야"
    김승희 자진 사퇴에 與 "잘한 결정" 野 "당연, 박순애도 사퇴해야"
    김 전 후보자는 20대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정치자금을 활용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거나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치자금으로 렌터카를 도색한 뒤 매입하고 입법정책 개발비를 여론조사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김 전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사적인...
    2022-07-04 15:05
  • “최강욱 ‘짤짤이’아니다...‘ㅉ’아닌 ‘ㄸ’ 연달아 써”
    “최강욱 ‘짤짤이’아니다...‘ㅉ’아닌 ‘ㄸ’ 연달아 써”
    23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 A씨는 4월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보좌진 10여 명이 참석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최 의원이 ‘쌍디귿’으로 시작하는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을 들었다. A씨는 한 의원이 온라인 회의에서 화면을 꺼두자 최 의원이 “왜 얼굴이 안 보여 ○○○ 치러갔어?”라며 쌍디귿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했다고 주장했다....
    2022-06-24 09:22
  • 민주 윤리심판원, '성희롱 의혹' 최강욱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중징계
    민주 윤리심판원, '성희롱 의혹' 최강욱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중징계
    김 의원은 중징계 결정 배경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의 줌 회의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 보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 △해명 과정에서 부인하면서 계속해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 △이 건으로 당 내외 파장이 컸고 비대위에서 사안 중대성 감안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권신청한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달...
    2022-06-20 21:58
  • '짤짤이 논란' 최강욱 민주당 의원, 오늘 윤리심판원서 징계 논의
    '짤짤이 논란' 최강욱 민주당 의원, 오늘 윤리심판원서 징계 논의
    당시 최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당 의원과 남녀 보좌진들이 참여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한 남성 동료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XXX를 치느라 그런 것 아니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 최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짤짤이'(돈 따먹기 놀이'의 은어) 하는 것처럼 그러고 있는 것이냐"라고 말한 것이라며 성적 의미는 없었다고...
    2022-06-20 06:12
  • 민주당 "박상혁 의원 수사 개시는 보복수사…즉각 중단하라"
    민주당 "박상혁 의원 수사 개시는 보복수사…즉각 중단하라"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에 관해서도 "제2 부속실 폐지와 영부인 없는 대통령실 공약에 대한 논란이 일자 윤 대통령은 보좌진이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전담 부서 신설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는 모순된 답변을 내놨다"며 "여론조사에서 김 여사가 내조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60%를 넘지만 윤 대통령이나 김 여사는 상황의...
    2022-06-15 10:43
  • '코치에서 이젠 선수로'…6인 6색 보좌진 출신 지방선거 후보들
    '코치에서 이젠 선수로'…6인 6색 보좌진 출신 지방선거 후보들
    국회 보좌진들은 '그림자'로 통한다. 정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국회의원 뒤편에서 의원의 입과 귀, 눈 역할을 한다. 이들은 무대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다. 여러 정책과 정치적 의제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사회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의 발현이다. 이번 6ㆍ1 지방선거에서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활동하다 정치판에...
    2022-05-26 16:59
  • '복당 철회' 양향자 “민주당 극단적·교조적 지지층, 외연 확장 막는 독”
    '복당 철회' 양향자 “민주당 극단적·교조적 지지층, 외연 확장 막는 독”
    문재인 당시 당대표가 민주당에 영입한 인사로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 여성 임원에 오른 인물이다.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됐지만 지난해 7월 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2차 가해 의혹으로 제명됐으며, 검수완박 입법 정국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무소속 위원 몫으로 민주당이 자신을 안배했을 때 법안에 공개적으로 반대해 당과 대립한 바 있다.
    2022-05-19 08:35
  • 추가 성희롱 발언 보도에...최강욱, “악의성 보이는 날조” 반박
    추가 성희롱 발언 보도에...최강욱, “악의성 보이는 날조” 반박
    이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최 의원 보좌관에게 문자를 보내 “최 의원이 4월 26일 다른 의원들과 보좌진들 있는 자리에서 농담하다 ‘000 의원은 000 의원과 살을 부비면서 비명을 지르는 사입니다’라고 했다는 제보와 여성 보좌진 몸매와 외모를 품평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는 제보가 있다”며 진위 확인과 최 의원 측 입장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2022-05-13 10:20
  • [종합] 민주당, '성비위' 3선 박완주 제명…"국회 차원 징계 요청"
    [종합] 민주당, '성비위' 3선 박완주 제명…"국회 차원 징계 요청"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도 입장문을 내고 " 최강욱 의원의 발언 문제가 불거진 이후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며 "오늘 박완주 의원 건에 대해 당이 신속한 조처를 한 것처럼 다른 성비위 건에 대해서도 당이 제대로 또 올바른 조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2-05-12 15:54
  • '성희롱 의혹' 최강욱 의원, 윤리심판원으로…"2차 가해 여부까지 조사"
    '성희롱 의혹' 최강욱 의원, 윤리심판원으로…"2차 가해 여부까지 조사"
    이어 "2차 가해가 있었는지 여부와 관련해 보좌진과 말 맞추기에 대한 시도가 있었는지, 은폐 시도가 있었는지 포함해 조사를 진행하고 2차 가해나 사건 은폐와 관련한 부분까지도 조사 및 징계대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추가 피해를 방지 위해 이른 시일 안에 신속한 조사와 판단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28일...
    2022-05-09 13:35
  • ‘가해자 모는 박지현’ 글 공유한 최강욱 "고맙습니다"
    ‘가해자 모는 박지현’ 글 공유한 최강욱 "고맙습니다"
    온라인 당내 회의 도중 동료 의원을 향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응원하는 한 여성 보좌진의 글을 공유했다. 최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한 여성 보좌진의 글을 캡처해 게시했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는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보좌진”...
    2022-05-06 09:17
  • 최강욱 ‘xx이’ 논란에 표창원 “맥락을 보면...”
    최강욱 ‘xx이’ 논란에 표창원 “맥락을 보면...”
    4일 민주당 여성 보좌진은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최 의원은 며칠 전 저지른 심각한 성희롱 비위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말장난으로 응대하며 제보자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ㄸ’이 아니라 ‘ㅉ’이라는 해명을 했다”며 “그러는 동안 오히려 사건을 제보한 보좌진들에게는 ‘보좌진이 오해한 것’, ‘회의 내용 유출이 더 문제’, ‘제보자 색출 필요’ 등의 2차...
    2022-05-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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