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자 '코로나19' 확진…김진애·우원식·심상정, 2주간 자가격리

입력 2020-11-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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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전경 (연합뉴스)
▲국회도서관 전경 (연합뉴스)

국회에 방문한 서울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23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서울대 교수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이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김진애·우원식·심상정 의원과 보좌진 등 총 44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중 A 씨와 밀접접촉한 3명의 의원은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나머지 41명은 간접접촉으로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도록 조치했다.

국회 측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국회 폐쇄 조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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