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LNG터미널과 지역상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령LNG터미널 냉열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액화천연가스(LNG)를 해외에서 액화된 상태로 수입을 해 수요처에 공급하기 위해 기화를 시킬 때 발생하는 냉열(-162℃)을 발전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발상에서...
GS에너지는 보령LNG터미널 설비 증설 투자를 위해 내달 16일 25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또한 자회사 매각 대금 등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해외 자원 개발 등 에너지 분야에서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GS그룹은 지난 8월 에너지·유통·무역 등 3대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향후 5년간 총 2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GS에너지는 친환경 분산형 전원인 집단에너지 분야와 자회사인 GS파워의 안양 열병합 발전소 증설 공사, 보령 LNG터미널 추가 탱크 건설 및 설비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바이오매스, 풍력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풍력을 비롯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GS에너지는 친환경 분산형 전원인 집단에너지 분야와 자회사인 GS파워의 안양 열병합 발전소 증설 공사, 보령 LNG터미널 추가 탱크 건설 및 설비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바이오매스, 풍력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풍력을 비롯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허창수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GS는 GS EPS 4호기 준공 및 GS동해전력 상업가동으로 민간 발전사로서 최대 발전 용량을 보유하게 됐고, 10여 년의 준비와 건설기간을 거쳐 보령 LNG터미널을 가동해 LNG 직도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연료 공급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GS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GS에너지가 보유한 보령LNG터미널 저장시설 여유분에 대한 장ㆍ단기 임차가 가능하게 돼 LNG 현물 구매를 위한 저장공간 적기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LNG직도입 경제성 강화와 수급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GS에너지가 주관하는...
GS에너지는 2017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충남 보령에 1단계 연간 300만 톤의 LNG를 저장ㆍ공급할 수 있는 LNG터미널을 건설한다. 이와 같은 LNG 사업 기반 위에 앞으로 LNG 직도입 등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및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LNG 사업 밸류체인’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GS건설은 자회사인 GS이니마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현지화 체제를 바탕으로, 스페인...
2017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충남 보령에 연간 300만톤의 LNG를 저장·공급할 수 있는 LNG터미널도 건설 중이다. 이 같은 투자로 ‘LNG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GS E&R은 친환경 풍력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GS영양풍력발전단지에서 3.3㎿급 풍력발전기 18기를 운영 중이다. 풍력발전기는 단지 내 사무실에서 스카다...
롯데칠성 외에도 만도, 대신F&I, 보령LNG터미널 등 6월 말~7월 초에 회사채를 발행하려고 했던 기업 대다수가 일정 연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통위의 전격 인하가 회사채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다.
이처럼 기준금리 인하가 회사채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지 않는 것은 경기 하방 압력과 관련이 깊다. 통상 기준금리가 내려간 직후에는 국고채와...
2017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충남 보령에 연간 300만톤의 LNG를 저장·공급할 수 있는 LNG터미널 건설도 진행 중이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GS에너지는 양극재와 리드탭, 그리고 탄소 소재를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소재사업 등 다양한 녹색성장 사업도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다.
민간발전 회사인 GS EPS는 지난 2015년 8월 105MW(메가와트) 용량의 바이오매스(Biomass)...
이에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원유생산광구 지분 3%를 인수했으며, SK E&S와 공동으로 국내 두 번째 민간 LNG 저장시설인 보령LNG터미널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발전 사업에 주력하는 GS E&R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부터 구조조정 차원에서 해외에서 진행 중인 모든 자원개발 사업 법인들을 청산 작업 중이다. 반대로 국내에서...
대표적인 투자 계열사는 KADOC(250억원)과 Korea GS E&P(300억원), 전력 및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청라에너지(150억원), 보령LNG터미널(100억원) 등이다.
한편 GS에너지는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생산광구 지분 3%를 인수했으며, 이를 위해 설립한 종속회사 Korea GS E&P에 자금 7500억원을 출자했다. 또한 SK E&S와 공동으로 국내 2번째 민간...
삼성물산이 활발하게 공모 ABS에 참여한 데다 경기도시공사의 토지매매대금 반환채권, 보령군 LNG 터미널 사업 관련 사모채 발행 등의 영향으로 PF대출시장에 활기가 돌았다.
올 상반기 PF대출 유동화증권 잔액은 26조7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하반기 대비 2조8000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시공사가 보증제공을 기피하면서 증권사가 신용보강을...
벙커링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선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인 통영터미널을 벙커링 겸용 터미널로 우선 개발하고 이후 광양(포스코), 보령(SK, GS), 인천(가스공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대형선박이 입출항하는 국내 주요항만에 LNG벙커링 전용터미널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761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하이비젼시스템, 86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S&T중공업, 217억원 규모 자주박격포 공급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 59만톤 규모 천연가스 매매계약
△참엔지니어링, 165억원 규모 FPD 장비공급 계약
△에이치엘비, 49억원 규모 보령 LNG터미널 유리섬유 파이프 납품 계약
△우리기술, 15억원...
특히 오는 2016년 말 완공 목표인 보령LNG터미널 공사에 주력하고, 2차전지 소재사업과 같은 녹색성장 사업에 대해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통 계열사인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각각 수익 중심의 내실 경영, 해외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올 초 신년모임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4월에 보령LNG터미널(가스공급), 대정이엠(화학약품제조), 5월 대구그린 에너지센터(폐기물에너지화시설 건설·관리), 6월 에이플러스비(전자상거래), 9월 지앤엠에스테이트(부동산개발), 텐바이텐(인터넷쇼핑) 등이다.
보령LNG터미널은 GS에너지와 SK E&S가 충남 보령에 저장탱크 3기와 기화설비 등 300만톤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는...
터키 스타 프로젝트(1조1560억원),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프로젝트(5920억원), 보령 LNG터미널 프로젝트(4110억원) 등 국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건축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GS건설은 2분기 들어 매출과 신규 수주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영업 적자 폭도 크게 줄면서 내년에는 영업이익 부문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