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다음 달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의 100여 개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전망이다. 2018년 시작된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10월 재개됐다. 박람회에선 기업과 구직자 간 상담과 면접을 각 직무 담당자의...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진행됐다.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기관장의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3일 2023년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화장품 40억8000만 달러(5조4607억 원), 의약품 38억4000만 달러(5조1395억 원), 의료기기 29억5000만 달러(약 3조9482억 원)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주요 특징을 보면, 바이오의약품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반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돼 외국인 환자 유치 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심화컨설팅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이나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원료의약품 의무등록제도(DMF) 현황 분석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소 중 대한민국 DMF는 총 800개, 해외 제조소는 4990개다. 중국과 인도에서 생산하는 원료의약품 의존도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020년 36.5%에서 점차 감소해 지난해 11.9%까지 떨어졌다.
정 원장은 “원료의약품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분야지만...
한국MSD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리서치데이(Research Day)’가 190여 명의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및 연구자가 참가한 가운데 8일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리서치데이’는 국내 제약산업 연구개발(R&D) 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을 돕고 국내기업과 MSD간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MSD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 헬스 시장 규모는 2600조 원으로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2027년까지 연평균 5.4%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인재 10만8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추계하고 핵심 인재 11만 명 양성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달 4일부터 9월 17일까지 ‘보건산업, 내일의 경쟁력을 만들다’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30초에서 59초 이내의 광고·인터뷰·일상기록(V-log) 등 모든 분야의 영상이 접수 가능하며, 보건산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국내 제약사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출신 인허가 전문가를 영입했다.
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 개발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인허가 및 의약품 제조시설(GMP) 전문가인 박준태 상임 컨설턴트를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컨설턴트는 미국에서 30년간 인허가 제조품질관리(CMC)...
대웅제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제조업 및 의료서비스) 해외인식도 조사’ 의약품 분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으로 인지도 2위,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인지도 1위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브랜드 파워와 국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행사 1부에서는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키워드로 본 국제 의료 트렌드와 한국의 현주소’ △리사 킴 메디컬 노트 제품 총괄 매니저의 ‘원격의료를 활용한 여성의 건강 관리‘ △안젤라 라비노비치 쉐바 아크 혁신 센터 최고사업책임자(CBO)의 ‘국제적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료 혁신’ △조 키친 로열 버크셔 NHS 재단 신탁 박사의...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4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에 따르면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위해 2027년까지 10만87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 문제는 관련 직업계고·대학(원) 졸업생 중 바이오헬스 산업에 진출하는 예상 5년간 인력은 약 3만4000명에 불과해 인재 영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분야는 업종 특성상 전문인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에 의하면 바이오헬스 분야는 지속적인 산업 발전으로 향후 2027년까지 약 10만87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관련 직업계고·대학(원) 졸업생 중 바이오헬스 산업에 진출하는 예상 5년간 인력은 약 3만4000명에 불과해 향후 인재 영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청년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의 장이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각인하는 대국민 홍보...
옵티팜은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 KIT(안전성평가연구소)와 이종이식제제 비임상을 위한 산학연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보건산업진흥원 국책 과제를 통해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해 한층 개선된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달 말 재현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실험에 착수해 종전 실험과 유사한 결과가 나온다면 이종 신장의 임상 가능성이 한층 커질...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AI 신약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이번에 선발된 40명 교육생 중 35명은 석·박사 학위 소지자이다. 이들은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 10명, AI 및 IT 기업 재직자 6명을 비롯해 병원 및 연구기관 재직자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세계 최대 임상의학회 행사인 AACC 2023 Expo와 연계해 국내 진단기기업체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AACC 2023 Expo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학술행사이자 전시회로,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연구 동향과 진단·분석기기의 개발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진흥원은 이번...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병리 시장은 2026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으로 약 12억7764만 달러(약 1조535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병리란 세포와 조직의 현미경 검경을 위해 사용하던 유리 슬라이드를 고배율의 이미지 정보를 유지한 상태로 스캔해 디지털 파일로 전환, 컴퓨터 화면을 통해 병리학적 평가를 하는 시스템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국내외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활용하면 한 번에 100만 건 이상의 논문을 탐색하고, 10¹⁰(10의 10제곱) 개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개수의 물질 탐색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연구자 수십명이 1~5년간 수행하는 과제를 하루 만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관련 기술 개발이 가속화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