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미국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강화를 위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이다.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내에 있는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를 지원한다. CIC는 1999년 개소한 공유오피스로 보스턴 켄달...
BinkieRT는 2020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1등급 허가를 받았고, 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대병원과 유효성 평가를 했다.
그 결과 방사선 치료 기간 높은 재현성을 확보해 우수한 임상시험 결과를 보였고, 관련 논문은 해외 학술지에 게재됐다. BinkieRT는 현재...
실제 코트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은 해외 학회‧포럼 등에서 국내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해 현지 진출을 돕고 있다.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은 “국내 기업은 국가별 규제와 해외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규제 협의체 활동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글로벌 공공조달시장의 보건의료 분야 입찰 추이 분석’ 보고서를 보면, 관련 시장 규모는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수주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공공조달시장은 국제기구, 해외 정부 등이 공공 프로젝트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입찰 및 계약을 통해 외부 업체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정부의 효율적인 R&D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국가 과제를 보면 지원금을 잘게 나눠서 주는데 그 금액으로는 신약개발을 할 수 없다”며 “전반적인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좋은 기술을 선별해 핵심 파이프라인에 투자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직원이 5명 이상 근무하는 회사라면, 업종에 따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들어야 하는 사업장은 1년 단위가 아니라 분기별로 6시간(사무직, 판매업은 3시간)씩 들어야 하므로 양이 많다. 그리고 사업장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자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교육의 경우 모든 직원이 대상이...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는 2014년 체결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간 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연수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하고, 양국 간 의료협력을 강화해 연관 산업 진출을 유도한다는 목표다.
서울대 치과병원은 2017년부터 연수를 시행해 이번 8차 연수생까지 총 12명이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 친화 산업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72조3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의 67조4000억 원에서 5조 원 가량 상승한 규모로, 2030년에는 고령 친화 산업 시장 규모가 최대 16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친화산업은 노인을 주요 수요자로 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일례로 고령 친화...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윤성태 휴온스 회장, 신영섭 JW중외제약 사장, 최용주 삼진제약 사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한국이 최근 5년(2018~2022년)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상위 5개국에 꾸준히 들었다. 국내 기업의 기술이전도 마찬가지다. 수출이 많은 만큼 미국과 중국의 규제가 강화되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양국과 밀접한 관계인 우리나라는 이러한 기술 수출 제한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관련 대책 마련이...
기관에서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고루 선정됐다면서도,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는 것이 과제라고 평가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외침으로만...
또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요 국가기관의 정부사업을 수주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항진균제 주요 파이프라인인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는 임상 1상에 성공했으며, 내년 2분기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단백질, 항체 등 다양한 약물의 전달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기반 신소재를 개발 중이다.
서두르지 말고 시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단장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IPO는 바이오기업의 중요한 자금 조달 수단이지만, 장기적인 계획 없이 무작정 진입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치를 높여 인정받고 상장 후에도 차근차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은 401개로, 2000년 이후 꾸준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벤처들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IPO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상장한 바이오기업은 35개사→28개사→27개사→19개사→13개사→12개사로 지속적인 감소세다.
공모금액은 더욱 가파르게 줄었다. 2022년 공모금액은 3485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내놓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동향을 보면 2030년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1000억 달러(약 131조 원)가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바이오기업은 기존 제약사와 다르게 기존 물질을 활용해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펩트론은 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를 적용한 당뇨‧비만치료제 ‘PT403’와 ‘PT-404’를 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은 한국공공 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를...
송정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은 “병원과 기업이 지속해서 만나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얻는다면, K의료기기는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병원과 기업 간 만남의 자리가 많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세계...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에콰도르 SECA 협정문 한글본 공개 및 국민 의견 접수
◇보건복지부
11일(월)
△진료정보교류 사업 성과공유회
△2023 재활로봇 심포지엄 개최
12일(화)
△복지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13:3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일 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 부문(프로세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