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유럽연구위원회(ERC),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24년 HIROs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 기관들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 따르면 수막구균 백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1년 약 30억 달러(4조11억 원)였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9.1% 증가해 51억 달러(6조8018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백신접근성센터 조사 결과 수막구균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NIP) 사업에 포함하는 국가는 약 180개국으로 파악됐다.
이날 포럼에는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정경호 에임메드 DTX 본부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홍은심 동아일보 차장, 송영두 이데일리 기자가 패널로 참가했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소프트웨어로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다. 올해 1월 서울대병원에서 불면증 치료제 에임메드의 솜즈(Somzz)가 처방됐다. 국내서...
한편, 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인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Connected Healthcare for All: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개막식에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이번 계약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루닛은 이번 계약으로 파크웨이 그룹 내 다른 병원으로의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파크웨이 그룹이 가진 네트워크와 파급력을 고려할 때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에 의료 AI 기술의 활용과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범석 루닛...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동남아 주요 6개국 제약·바이오 시장 규모는 약 200억 달러(26조7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2015~2019년 동남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8%여다. 같은 기간 국내 시장 성장률이 연평균 5.3%에 비해 성장세가 가파르다.
제약·바이오 업계 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 의료 서비스와 의약품에...
또한 복지부 지원 미국 Western IRB Fellowship 연수, 국가생명윤리교육평가전문위원, 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 국가생명윤리정책원 IRB 현장평가단장, 보건의료연구원 제한적의료기술심의위원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가감염병임상시험사업단의 연구책임자 등 국내 IRB 및 연구개발(R&D) 관리·수행에 헌신했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3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형 ARPA-H(KARPA-H) 프로젝트 관리자(PM) 선정 채용설명회를 29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는 여러 감염병 대응체계 등 보건안보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다. 한국은 2025년 인구의 25%가...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한편, 이번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제4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알리글로 FDA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차경일 GC녹십자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시상식에서는 강길부 GC녹십자 팀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신약개발은 평균 15년이 걸리고 통상 1만여 개 후보물질 중 단 1개만이 성공한다. 연구자들이 처음 신약 후보물질을 찾는데 평균 5년이 걸리고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후보물질을 추리는데 2년이 더 걸린다. 여기서 의미 있는 물질 1개를 발견하고자 임상 1상, 2상, 3상을 거치는데 6년이 추가로 걸린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김헌성 가톨릭대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서 “현실적으로 비대면진료의 약 수령이 목적인 취약계층을 위해 약 배송 해결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한국은 의료접근성이 좋아 비대면진료의 중요도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근거 기반으로 비대면진료의 현실적 상용화의 가능성은 높다....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류제승 아랍에미리트 대사,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국제사업실장, 닥터 유시프 EHS 사무총장, 닥터 에쌈 EHS 의료서비스부문 최고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해외 방문 의사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기술 전수 기회 확대 △진료 협력을 위한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공동연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노보 노디스크 코리아, 노보 홀딩스와 함께 4월 4일과 5일 양일간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공동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보건의료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진흥원에서 개최한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참여를 계기로 이번 파트너링 데이를 공동...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해외 환자 수는 총 24만8110명으로 전년 대비 70%나 상승했다.
이에 또 하나의 한류인 ‘K-MEDI’의 발전을 위해 자생한방병원과 아시아나항공이 손을 맞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라이문트 로이어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한의학 박사)과 이승환 아시아나항공...
겨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중동을 비롯한 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돼 해외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현장에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기업의 홍보·수출 활동을 지원하고, 보건산업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 원주테크노벨리 등 정부 기관 및 지자체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치수줄기세포의 옥시토신 수용체 활성 조절을 통한 치아 경조직 재생 기전을 밝힌 것에 이은 후속 연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치의학 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IF 14.0) 최신 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