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의협은 “추가로 1050여명의 사직 전공의는 이번 주 또 다른 보건복지부의 행정명령인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에 대해서도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임기를 시작한 임현택 의협 회장은 후보 시절 전공의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조치에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임 회장은 “복지부가...
또한, 보건복지부 화장품 R&D 지원 사업의 경과 및 주요 성과,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최신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이슈를 점검하고, 클린 뷰티와 지속 가능한 뷰티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경과원의 뷰티 기술을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술...
이에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장관직을 사퇴하자 그때야 수정안(보험료율 9%·소득대체율 40%)을 처리했다. 이후에도 국회는 국민연금은 놔둔 채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으로 확대하고 연금액만 올려왔다.
공론화위에 참여한 일부 전문가들과 의제숙의단에 참여한 시민·노동단체들도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 문제엔 눈 감고 소득대체율 상향만을 요구해왔다....
8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의대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는 달리 의대정원 배정위원회는 법정위원회가 아니므로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며 “최근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된 항고심을 진행 중인 고등법원에서도 배정위원회의 회의록을 별도로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정위원회의 위원 명단, 구체적인 논의내용 등은 민감한...
협약식은 협회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기관 대표의 참석 하에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홍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환 충북지사,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바이오코리아 2024’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번 바이오코리아에선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 전시, 학술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10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바이오코리아 2024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이다.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는 데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앞서 지난해 영유아 보육 관련 사무를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겨 체계를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향후 영유아보육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등을 통해 각 지역 교육청이 지자체가 담당하던 보육 사무를 예산 및 인력과 함께 넘겨받는 작업이 더 필요하다.
유보통합의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지 등에 대해서도 정립이 필요한...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의 출범은 보건복지부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제이랩스) 글로벌 팀을 202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 해당 협약은 JLABS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초기 단계의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혁신 생태계를 촉진해 전 세계의 건강...
동서발전은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위험 요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최고경영자의 안전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예산이 감축되는 분위기에도 위험 설비 정비 및 개보수와 안전교육·훈련·홍보 분야에 예산투입을 늘리며 안전보건을 강화해 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앞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전...
문제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고용노동과 보건복지 법안 대부분이 계류됐고, 17개 상임위원회 중 환노위 계류 법안이 전체 4위를 차지한다"며 낮은 법안 처리 실적을 지적했다.
민주당은 환노위 전체회의 종료 후 회의실 앞에서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도 했다. 양경규 녹색정의당 의원도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국민의힘과 고용노동부·환경부 장관은...
고발하기 위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임 회장은 이날 문체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진료 받은 뒤 응급수슬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한 것과 관련해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A씨와 이에 가담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기자회견과 함께 임 회장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과 관련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A씨와 이를 도와준 보건복지부 공무원 B씨를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임 회장은 이날 “잘못된 관행은 분명히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이번 사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당시 아시아 최고의 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에서...
사직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 방침과 관련해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5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이병철 의대생, 학부모 등은 7일 오후 2시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고발장 제출 관련 기자회견을 이들에 대한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권 사무처장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권 사무처장은 회의에 앞서 “최근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그 온기가 서민·취약계층까지 전달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거시환경의...
금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등을 거쳐 부처 간 협업과제로 선정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복합지원 협업부처...
KTC는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4 국제 컨벤션(BIO KOREA 2024,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21개국, 2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KT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