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3명이 9차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무 서울대 치과병원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 프로그램은 서울대 치과병원의 선진 치의학 기술을 공유하며 양국 간 치의료 분야 교류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제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병원을 운영하던 전 원장 측과 임대차 분쟁이 발생하자 이들과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압박했다는 것.
이에 이동국 측은 “A씨가 가족의 초상권을 1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전 원장 측과 교류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A씨가. 소속사 공식 입장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소송 취하를 결정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는...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먼저 이동국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유감의 말씀 전한다”며 “당사는 지난달 22일 이동국 부부를 고소했던 A 여성병원 원장 김모 씨가 소송 취하 의사를 전해왔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당시 김 씨는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모 매체...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바른세상병원은 서울 동남과 성남시, 용인시, 광주시를 아우르는 관절전문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5주기 전문병원 지정으로 4주기 연속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 만큼 환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인력과 필수장비 등을 보완해 이번 2단계 시범사업에서 2군에 선정됐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은 심정지 발생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하고, 5명 이상의 전담간호사와 최신 의료장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상향 선정으로 일반 병동 환자들의 임상악화를 조기에 더 많이...
이날 시무식에는 박춘근 이사장, 이동근 병원장, 조용은 의무원장, 이연희 행정원장 등 병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분야별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해 생명과 직결되는 심뇌혈관센터와 인공신장센터 개설로 종합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 해였다면, 올해는 지속적인 인적·물적 투자와 중증...
윤성환 병원장은 "이춘택병원은 43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형외과 관절전문병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오랜 역사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하고 환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은 “4회 연속 전문병원 지정으로 척추 치료에 대해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진 고대구로병원장은 “올해는 구로병원 마스터플랜 2단계인 새 암병원(누리관)공사가 시작되는 해”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새 암병원은 고려대 구로병원의 또 다른 도약의 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과 도전의 길을 걷고 있는 구로병원 교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인화, 협업의 정신을 동력으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병원을 만들 수...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우수한 건국대병원의 의료진과 양질의 데이터를 전문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로 치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난치병으로 여겨지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및 치료에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분야 최고 수준의 영상의학 연구진과 함께...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한의계를 대표하는 자생한방병원의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연구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연구대상자의 보호와 제반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며 한의약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의 임상연구윤리심의위원회는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고...
임정수 콜베 수녀 성빈센트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통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중증 질환에 대한 진료 역량과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 환자 중심의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구심점이 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국종(54)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
외상외과 전문의인 이 교수는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는 중증외상 환자 및 외과계 응급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으로 윌스기념병원은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체에 적용하는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동근 병원장은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으로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연구과제에 임할 것"이라며 "우수한 성능의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의 안전성, 임상 성능, 효과 등을...
종사자, 공공 구강보건의료 전문인력(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114명을 대상으로 8회 동안 교육을 운영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내년에도 서울대 치과병원의 공공의료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대 뇌혈관병원의 송태진 병원장, 박무석 뇌경색 센터장, 조동영 뇌출혈 센터장, 양서연 뇌졸중 재활센터장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대 대동맥혈관병원의 송석원 병원장, 이광훈 대동맥센터장, 남상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이해 유전성 대동맥질환 클리닉 교수, 김명수 대동맥염 및 말초동맥 클리닉 교수가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분당서울대병원은 아웃컴북을 고도화하기 위해 2024년 아웃컴북 지표 전산화를 계획하고 있다. 의료 질 측정과 개선으로 이어지는 통합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의료 정보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의료 질 개선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는 과정으로서...
정년을 맞은 △신원연 자원봉사자 △김신자 자원봉사자 △박종길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희진 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의 고귀한 활동이 구로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라며 “구로병원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년간 우수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펼친 7병동, 수술실·감염관리팀, 운동 재활센터, 임상병리 센터, 비수술센터, 병원차원QI팀 등은 윌스참가상을 받았다.
이동찬 병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해 환자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