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윌스기념병원, 의료질 향상 위한 '제11회 QI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3-1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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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양윌스기념병원 11회 QI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이동찬 병원장(QPS 위원장), 손원수 부병원장(QPS 부위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2023 안양윌스기념병원 11회 QI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이동찬 병원장(QPS 위원장), 손원수 부병원장(QPS 부위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경기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2023 제11회 QI(Quality Improvement, 의료질 향상)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양 윌스기념병원 QI경진대회'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고객만족도 향상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초 부서별로 계획했던 QI 활동 주제를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1등(윌스으뜸상)은 '무산정 진료재료의 적정관리를 통한 비용절감 활동'을 발표한 6병동이 수상했다.

6병동은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위해 거즈나 알코올 솜과 같은 비용 청구가 불가능한 소모성 재료의 불필요한 사용을 막고 대체 가능한 품목을 찾아 비용을 절감하는 등 소모품 관리법을 개선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2등(윌스버금상)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외래 환자 서비스 개선 활동'을 발표한 외래·의학과에게 돌아갔다.

1년간 우수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펼친 7병동, 수술실·감염관리팀, 운동 재활센터, 임상병리 센터, 비수술센터, 병원차원QI팀 등은 윌스참가상을 받았다.

이동찬 병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해 환자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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