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PON(Gigabit-passive Optical Network) 기반 차세대 다중 서비스 액세스 플랫폼(MSAP) 장비 △무선 트래픽 전달 장비 모바일 백홀(MBH) △스마트TV 안드로이드 OS 기반 OTT 박스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해외사업, 마케팅 및 제품전략 분야 임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송상호...
오이솔루션 관계자는 “스마트 트랜시버는 세계 최초이자 차세대 융합기술력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며 “스마트 트랜시버는 기존 주력시장이었던 무선백홀 시장에서 데이터컴(Datacom) 시장까지 넓힐 수 있는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이솔루션은 최근 5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6.8%, 144.6%의 연평균성장률과 평균 10%이상의...
LG유플러스는 피코셀 트래픽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EPON(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 기술 기반의 백홀장비를 국내기술로 개발한 바 있다. 이에 상용화를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유비쿼스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해 유비쿼스가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77점 등 종합점수 88점을 얻어 1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유비쿼스는 트래픽 과부하 해소를 위한 설비투자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LG유플러스와 함께 피코셀 트래픽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EPON(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 기술 기반의 백홀장비를 국내기술로 개발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G-PON기반 모바일백홀 솔루션은 무선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다산네트웍스는 초고속인터넷과 모바일백홀 솔루션 및 스위치 장비 등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10여 년간의 중국 생산 파트너십 및 연구소 운영을 통한 현지 경험을 살려 현지 연구소와 제품 공동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는...
김흥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의 2010년 3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4분기에는 KT로의 스위치 매출 증가 및 일본 소프트뱅크로의 모바일 백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2010년 실적 호전 사유가 일본 이었다면 2011년은 인도 매출 호조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G-PON OEM 공급처인...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향후 3년 동안 4G 관련 수천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다산네트웍스는 백홀 장비를 공급하게된다”며 “백홀장비에 대한 수요도 적게는 몇 백억원에서 기천억원이 넘을 것이다.”고 말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이미 일본에 500억원 규모의 모바일 백홀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한편 다산네트웍스는 내년은...
또 고정형인 WiFi 존 구축과 함께 이동성이 보장되는 WiBro망을 백홀(Backhaul)로 사용하는 ‘개인용 이동형 WiFi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이동하면서도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e-book, PMP, 게임기등 Wi-Fi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기기를 최대 7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개인용 이동형 WiFi 서비스는 주로 데이터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