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는 허 회장, 권태신 부회장, 배상근 전무, 최한명 풍산홀딩스 부회장, 우오현 SM 회장, 최선목 한화 사장, 김태형 GS글로벌 사장, 엄태웅 삼양 사장, 조영석 CJ제일제당 부사장,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유병규 HDC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경제 현황에 대한 의견 교환에 이어, 경제와 기업 정책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한경연에서는 권태신 원장, 배상근 전무 등 8명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원욱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의원들이 많았는데 상임위 일정 등으로 인해 오지 못한 의원들이 많다"며 "민주당 의원들은 규제개혁 등 한국 경제에 산적한 문제에 대해 전향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기업이 한국 경제 성장에...
한경연에서는 권태신 원장, 배상근 전무 등 8명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인사말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를 이겨내는 것도,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모두 기업”이라며 “규제개혁과 노동개혁으로 기업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의 교란은 상시화될 수 있다”...
또한 일본은 규제의 설계와 집행에 있어 기업의 필요와 애로사항을 청취, 반영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전무는 “경쟁력 강화 및 기업환경 개선 논의가 소재부품 산업에 국한되기 보다는 국내 기업 및 산업 전반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들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일본 정부가 추가 수출규제를 결정한 것에 대해 한국 경제계는 양국 간의 협력적 경제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배 전무는 이어 “일본 정부는 이제까지의 갈등을 넘어서 대화에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한다"며 우리 경제계도 경제적 실용주의에 입각해 양국 경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이날 논평을 발표하고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략품목 수출 우대 국가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배 전무는 “양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한미일 안보 공동체의 주축이며, 한해 1000만 명 이상이 상호 방문하는 핵심 우방국”...
또한, WTO 원칙에 위배되는 사안인지도 살펴보며, 관련 분야에서 협의체를 만들 수도 있다”면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양국 정부는 선린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미래 공동번영을 위해 조속히 갈등 봉합에 나서주기를 촉구한다”며 “우리 경제계도 경제적 실용주의에 따라 양국 경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계를 회복하고 양국 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양국정부가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도 “양국 경제계는 1965년 국교수립 이후 경제 분야만큼은 ‘미래 지향적 실용주의’에 입각해 교류 확대를 지속해 왔다”며 “한국 경제계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이러한 양국 간의 협력적 경제 관계가 훼손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양국 경제계는 1965년 국교수립 이후 경제 분야만큼은 ‘미래 지향적 실용주의’에 입각해 교류 확대를 지속해왔다”며 “한국 경제계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이러한 양국간의 협력적 경제관계가 훼손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정부는 선린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미래 공동번영을 위해 조속히 갈등 봉합에...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1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일본 정부가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등에 필요한 핵심 부품에 대해서 수출 규제를 시행하기로 한 것에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의 강제 징용 판결에 대한 항의 조치의 일환으로 대한국 수출규제를 공식 발표했다.
배 전무는 “양국 경제계는 1965년...
배상근 전경련 총괄전무는 “최근 주력 제조업은 미중 무역분쟁 심화,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주력산업의 위기는 곧 실물발 경제위기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모든 경제주체들이 비상한 각오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심할 때”라고 말했다.
전경련 배상근 전무는“2007년부터 지금까지 680여개 협력사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도와준 경영닥터제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형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이라며 “전경련은 대기업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들에게 전수하는 경영자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국민연금이 이번결과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그동안 조 회장이 대한항공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은 고려하지 않은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들의 이익과 주주가치를 감안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논란을 이유로 연임 반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국민연금이 기금운용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게 되면 민간 기업에 최초로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는 첫 사례가 된다"며 "이번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 결정이 선례로 작용해 경제계 전체로 확산되면 기업 활동을 더욱 위축시켜 투자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파악하고 극복 방향으로 ‘혁신’을 통한 기존 산업 부흥과 신산업 육성을 제시한 것에 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 전무는 “지금 우리 경제는 주력 산업은 힘을 잃어가고 있고, 새로운 성장 동력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혁신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대통령 신년기자회견과 관련해 "현재의 경제상황을 엄중하게 파악하고, 극복 방향으로 '혁신'을 통한 기존 산업 부흥과 신산업 육성을 제시한 것에 공감한다"고 10일 밝혔다.
배 전무는 "지금 우리 경제는 주력 산업은 힘을 잃어가고 있고, 새로운 성장 동력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무한경쟁...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 발표가 없다면 하락이 예상된다.
배상근 전경련 총괄전무는 “최근 주력 제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국제 경쟁 심화, 공급과잉 지속, 노사갈등 등 총체적 난국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될 경우 실물발(發) 경제위기로 경기침체의 강도가 깊고, 지속 기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배상근 전경련 총괄전무는 “최근 주력 제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국제 경쟁 심화,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노사갈등 등 경영악화로 총체적 난국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될 경우 실물발(發) 경제위기로 경기침체의 강도가 깊고, 지속 기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32조 적용을 추진하는 것은 무역장벽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을 와해시키는 등 부정적 영향이 크다면서 실행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동맹국인 한국에 대해 이 조항의 적용이 배제될 수 있도록 해리스 대사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허 회장 외에도 권태신 부회장, 배상근 전무, 엄치성 상무 등 전경련 사무국 임원들이 참석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이날 "그간 협상에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정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동차 분야에서의 양보 등 일부 분야에서 아쉬운 점이 없진 않다"면서도 "원칙 합의로 통상 마찰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고 한·미 간 경제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