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진은 방폐물을 방폐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방폐물 운송 전용 선박도 건조할 예정이다.
한진은 방폐물 운송 난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국내 환경물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데도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방폐물 운송사업은 한진의 60여 년의 노하우, 탄탄한 물류 인프라와 폐기물 처리 전문 업체의 전문성이...
30년 한국 원자력발전사에 획기적인 새 이정표가 될 경주 방폐장 착공을 기념하기 위해 산자부와 한수원은 2005년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방폐장 부지로 선정된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서 각계 인사를 초청해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방폐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김영주 산자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김종신...
30년 한국 원자력발전사에 획기적인 새 이정표가 될 경주 방폐장이 햇빛을 보게 됐다.
9일 오후 3시 산업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2005년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방폐장 부지로 선정된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대에서 각계 인사를 초청해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방폐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김영주 산자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