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칸영화제에 한국 작품이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4년 만입니다. 올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는 박 감독 외에도 자비에 돌란, 짐 자무시, 켄 로치 등 세계에서 이름 난 감독들이 대거 초청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가운데 동양미 넘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아가씨' 측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동양미 넘치는 이미지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소나무와 벚나무가 동양의 멋을 가득 품고 간결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영화에 대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박 감독으로서는 세번째 경쟁 부문 진출이다.
칸영화제 조직·집행위원회가 프랑스 칸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식·비공식 부문 초청작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가씨'는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루게 되는 공식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호명됐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후견인 등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의 이야기다.
6월 개봉이 확정된 뒤 공개된...
'아가씨' 박찬욱 감독은 여배우 오디션 과정에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는 조건을 내걸어 눈길을 산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원작에서 수위 높은 동성애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아가씨 역에 김민희...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희의 잡지모델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희는 풋풋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김민희 옆에는 앳된 얼굴의 신민아와 김효진이 나란히 포즈를 취해 더욱 눈길을 샀다.
김민희는 90년대 말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연예계 데뷔했다.
한편 김민희가 출연하고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가씨'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무겁기도 했다”며 “장성필처럼 저렇게 독한 마음을 가지고 연기했다면 저도 좋은 배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찾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물이다. 이 영화는 박찬욱 사단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관심을 끌었다. 30일 국내 개봉.
박찬욱 감독님 작품을 계속 해서 2년의 한 번 꼴은 매일 선배님을 만나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달수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꼭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오달수 선배님이 나오는 영화를 하고 싶었다. 짧게짧게 나오시는 게 너무 아쉬웠다”며 “오달수 선배님을 향한 존경심을 담은 영화다”고 밝혔다.
'대배우'는 무명생활 20년차 연극배우 장성필...
이 영화는 박찬욱 사단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오달수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는 장성필로 분해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달수를 비롯해 윤제문,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3월 개봉.
연극을 하고 있지만 공연 끝나고 술 마시던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며 “가난하게 연극을 하면서 어디서 그렇게 소주 값이 매일 나왔는지 모르겠다. 공연 끝나고 술을 안 마신 날이 없을 정도로 다 같이 십시일반해서 마셨던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대배우’는 박찬욱 사단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3월 개봉.
이후 (오달수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항상 출연해서 2년에 1번꼴로 만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석 감독은 “오달수가 영화에 짧게 나오는 것이 아쉬웠다. 오달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영화를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석 감독은 또 “‘대배우’는 배우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시작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따뜻한 가족 영화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 개봉하는 배우 오달수의 주연작 ‘대배우’를 시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정우성ㆍ황정민 주연의 ‘아수라’,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덕혜옹주’가 그 주인공이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물이다. 영화는 박찬욱 사단 석민우 감독의 첫...
박찬욱 사단 출신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오달수가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는 성필로 분해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달수는 ‘국가대표2’와 ‘터널’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그의 1000만 행보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설국열차’‘괴물’의 봉준호, ‘왕의 남자’‘사도’의 이준익, ‘베테랑’‘부당거래’의 유승완,‘암살’‘도둑들’의 최동훈 등 유명 스타 감독들은 첫손가락에 김혜자를 꼽고 이어 송강호, 이병헌, 설경구, 김윤석, 오달수, 황정민, 하지원 등을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스타 PD인 ‘허준’...
이름만으로 관객을 모으는 박찬욱 강우석 김지운 허진호 등 스타 감독들의 귀환이 눈에 띈다. 박찬욱 감독은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상속녀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이야기로 꾸민 ‘아가씨’로, 강우석 감독은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의 일대기를 담은‘고산자’로 관객과 만난다. 또한, 김지운 감독은 1920년대 항일...
우선 2016년 병신년 영화 판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박찬욱 강우석 김지운 허진호 등 스타 감독들의 귀환이다. 또한 황정민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등 스타성과 대중성, 연기력을 갖춘 남성배우들의 영화가 기대작으로 꼽힌다. 여기에 손예진 한효주 심은경 문채원 등 여자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들도 적지 않아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CJ E&M은 2016년...
고레에다 감독은 또한 “평소 한국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이창동 감독,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꼭 챙겨본다”고 말했다.
한편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다.
이정현은 8월 4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제작 KAFA 필름)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추천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2011년 박찬욱 박찬경 감독과 함께 단편 영화 '파란만장'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정현은 "이전까지 박찬욱 감독과 인연이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