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줘서 고마워”라며 프러포즈한다. 득예(전인화 분)는 사월의 결혼식에서 모든걸 밝히기로 결심한다.
또 기황(안내상 분)은 홍도(송하윤 분)가 자신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슬퍼한다. 세훈(도상우 분)은 홍도 사고를 조사하고 혜상(박세영 분)은 불안해 한다.
한편, 17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0회는 3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한국과 요르단의 축구중계로 결방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세영의 사진이 화제다.
23일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뛰어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세영은 ‘내딸 금사월’ 속 악녀의 모습과는 다른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백진희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난 우리. 사실 우리 사이 나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우리 힘내자!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내 딸 금사월' 금혜상, 오혜상. 백진희 박세영 둘 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은 송하윤은 박세영(오혜상 역)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이미 장례식까지 치룬 상황이다.
하지만 송하윤은 여전히 극의 전반을 지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송하윤은 섬뜻한 표정으로 박세영의 꿈에 나타나 "우리 집에서 잠이 오니? 뻔뻔한 것"이라고 말하며 박세영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또한...
38회 예고편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주오월(송하윤 분) 교통사고 관련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이홍도 씨 교통사고 때문에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드렸다”며 오혜상을 압박했다. 오혜상이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임시로(신대철 분)는 “너 그날 홍도랑 끝까지 같이 있었지”라며 그를 의심했다.
앞서 오혜상은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려던 주오월을 협박하다가...
‘내딸 금사월’ 배우 박세영이 도상우와의 극중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MBC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혜상 역을 맡은 박세영이 오월(송하윤 분)의 사고 이후 서두른 결혼식의 인증샷을 올린 것.
혜상은 모든 사실을 숨기고 남편 세훈(도상우 분)과 결혼에...
10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오월(송하윤 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전화를 받는다.
38회 예고편에서 오혜상은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이홍도 씨 교통사고 때문에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드렸다”며 오혜상을 압박했다. 오혜상이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임시로(신대철 분)는 “너 그날 홍도랑 끝까지 같이 있었지”라며 그를...
‘내 딸 금사월’에서 만후(손창민 분)가 사월(백진희 분)을 찬빈(윤현민 분)과 붙여놓으려고 노력하는 한편, 헤더신과 사월을 상봉시키려고 한다.
혜상(박세영 분)은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고 홍도(송하윤 분)의 교통사고와 관련한 질문을 받는다. 만후는 CCTV를 확인하고 득예(전인화 분)가 장인어른을 빼돌렸다고 확신하고, 득예는 자신이 그런 것이 맞다고 말한다.
이어 송하윤은는 "주위에서 너무 어려보인다고 했다.“며 ”조금 더 나이를 먹었을 때 연기하면서 안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혜상(박세영 분)은 세훈(도상우 분)과 오월(송하윤 분)이 남매 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자체발광 미모를 그대로 뽐냈다.
5일 박세영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클로즈업에도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광채 피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금사월(백진희 분)과 오혜상(박세영 분)의 첨예한 갈등, 이를 지켜보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상황을 반전으로 이끌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의 후속작품은 ‘100일의 아내’(가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홍도(송하윤 분)가 혜상(박세영 분)과 다툼 후 교통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혜상은 간절하게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한 채 혼자 도망갔고, 결국 차는 폭발돼 홍도는 사망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2%, KBS 2TV 예능프로그램...
극 초반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억척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사고를 당해 다섯 살 어린아이가 돼버린 어른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악행을 일삼는 박세영(오혜상 역)과 손창민(강만후 역)에 대한 복수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내 딸 금사월’ 흥분한 박세영, 도상우와 결혼 반대 송하윤에 “차라리 같이 죽자!” 미친 폭주
‘내 딸 금사월’ 흥분한 박세영이 송하윤과 동반 자살을 시도한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이재진)’ 36회에서 만후(손창민)는 혜순(오미연)의 납골당에 있던 득예(전인화)를 찾아간다.
이날 ‘내 딸 금사월’...
배우 박세영이 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연기대상’은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서로의 공로를 치하하고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악행을 일삼던 오혜상(박세영 분)을 만난 이홍도는 그의 멱살을 잡고 "네가 사월이 아빠를 가로챈 거 맞잖아. 대답해!"라고 소리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통쾌하게 했다.
그동안 이홍도는 악랄함의 끝을 보여준 강만후(손창민 분)와 오혜상 때문에 온갖 시련을 겪어왔다.
어린 시절 지내던 보육원은 강만후의 부실 공사로 인해 무너지고, 출생의 비밀을 덮으려는...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 를 넘어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3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28.3%보다 3.7%P 상승한 수치로 지금까지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정상으로 돌아온 이홍도(송하윤 분)...
이처럼 윤현민은 극 중 금사월과 오혜상(박세영 분), 강만후와 신득예(전인화 분)의 끝없는 대립과 갈등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 2% 부족해서 더 귀여운 순애보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무엇보다 '찬사커플'이라는 수식어답게 극의 중심이 되는 사월과 찬빈의 안타까운 로맨스도 알콩달콩 표현해나가며 시청자의 많은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그러나 점점 지상의 건강은 악화되고 차 안에서 한편 세훈(도상우 분)은 기황(안내상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물상에서 일하고 있는 혜상(박세영 분)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하고 프러포즈 한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전인화(신득예 역)가 박세영(오혜상 역)의 악행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은 윤현민(강찬빈 역)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식사를 차렸다. 이에 전인화는 “찬빈이가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혜상이 백진희(금사월 역)를 깎아내리자 전인화는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