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을 비롯해 홍콩·싱가포르 등의 수요가 크게 위축돼 농식품 업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온라인 시장과 기능성 식품 시장은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시장 개척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인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라며 "서민경제의 활력을 위해 설 선물로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농식품부와 협력해...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기업들의 우리 농식품 선물 구매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농산물 수입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기업들의 우리 농식품 선물 구매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산물 수입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딸기·포도 등 주요 수출 농식품 수출업체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신남방·신북방 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70억3000만 달러(잠정)를 기록했다. 특히 딸기(5450만 달러·14.7%↑)와 포도(2350만 달러·64.3%↑)가 크게 성장했고, 주력품목인 인삼류...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전 세계 식품 트렌드로 떠오르는 발효 음식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4개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효 음식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주제는 '한국과 아세안의 발효 음식문화 가치를 발굴하다'로 기조강연과 5개국의 주제발표, 발표자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기조강연에는 신동화...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국산 품종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부터 원료 구매, 판로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협력 사례가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계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 활동이 더욱 퍼지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백신 접종 미흡 기준은 항체양성률을 적용할 것"이라며 "개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이같은 여건 등을 고려해 판단 기준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아래인 농가 한 곳은 총 4회 과태료 처분이 이뤄졌고, 농식품부는 이 농장에 대해 사육제한 조치를 시행할...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규정을 바꿔서라도 입식 제한(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돼지고깃값 하락도 문제다. 14일 기준 돼지 한 마리(110㎏)를 팔 때 농가에서 받는 가격은 29만2000원으로, 지난해(34만2000원)보다 14.6% 떨어졌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돼지 생산비(2018년 기준 31만2000원)에도 못 미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도국 지위를 포기해도 2004년 기준이 유지돼 바뀌는 게 없다"며 "다만 WTO에서 논의가 계속돼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관세나 보조금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앞으로 모든 게 불확실하다"며 "농업계에서도 불확실성...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대외적인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농업 분야의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수출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뜻을 모아 하반기 농식품 분야 수출 촉진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태스크포스 좌장을 맡았다.
한편 농식품부는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의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더라도 차기 농업 협상까지는 기존 관세나 보조금 제도를 존중할 것이라고 미국이 보증한 만큼 실제 변화는 없다는 분석이다. WTO 내 농업 협상은 미ㆍ중 간 충돌로 2008년...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일본, 미국, 중국, 아세안 4개 지역본부의 12개 aT 해외지사 지사장들과 농식품부 품목 담당자, aT 본부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국가 전체 수출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농식품 수출 실적도 감소세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하반기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반기 전체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