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언문’은 아시아 10개국 연구기관 기관장 회의 시 세부내용에 대한 토의를 거쳐 20일 오후 6시 경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안전공단 박두용 연구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국가별 공동연구와 협력체계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공단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산업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단 박두용 산업안전보건 연구원장은 31일 ‘21세기 산업안전보건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11월 1일에는 일본의 야스오 도요사와, 카츠토시 오도로 등 건설안전분야 전문가가 가설구조물의 안전대책 등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내년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