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정협 서울시장 직무대행자와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은 전 목사를 강제 자가격리 대상으로 판단한 근거와 보관 중인 증거를 밝히라”고 반박했다.
전 목사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에서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 이를 인지했음에도 같은 날 오후 3시10분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자가격리를 위반한 혐의 등을 받는다. 서울시와 중수본은 전 목사를...
16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의 양상은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 단계로 보인다“며 “지금의 확산을 최대한 통제하지 않는다면 전국적인 전파와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 식당, 시장, 학교 등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집단감염이...
체결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 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 참석하고 노바백스 스탠리 에르크 CEO가 화상으로 참여했다.
NVX-CoV2373는 재조합 기술로 변형시킨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을 곤충세포에서 발현시킨 후 나노입자 형태로 만든 백신 후보물질로 노바백스가 개발한 면역증강제인 Matrix-M을 이용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날 대국민 담화문에서 “병원협회 등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휴진 당일 진료 연장과 주말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했고, 복지부 차관이 어제 병원협회와 중소병원협회를 직접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며 “휴진 당일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각 시·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4일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한 데 대해 “응급실·중환자실 등 위중한 환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하겠다”며 “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로,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가 생긴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장관은 이날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14일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반대를 이유로 총파업을 앞둔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가장 우선적인 것은 누구의 이익도 아니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먼저 담보하는 것"이라며 "의료공백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업무개시 명령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능후 장관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건복지부는 13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능후 장관이 의료계의 집단휴진 예고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담화문 형식으로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예고한 대로 14일 집단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동네병원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복지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빈곤 실태조사 및 급여별 적정성 평가를 토대로 시행 20주년을 맞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향후 3년간 정책 방향과...
◇"의료계, 환자 생명·안전 위협하는 극단적 투쟁은 지양해달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의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환자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방안보다 대화와 협의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야당 "홍남기ㆍ김상조 책임져야”…김현미ㆍ박능후 장관 등 교체설
여권에 대한 부정적 민심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청와대 쇄신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개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 일괄사의를 표명한 만큼 문...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외환위기(1997년), 금융위기(2007)와 같은 중대한 사회적 사건 이후 자살률이 증가한 사례들에 비추어 볼 때, 코로나19 발생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상·단계별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코로나 우울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박능후 "의사 집단행동 자제해달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의료계 집단휴진 관련 국민과 의료인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진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보건의료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전공의 총파업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휴진이나 집단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국민에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내의 코로나19 전파는 환자 발생 양상이나 치료관리 측면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6.9명으로 이전 2주간(21.4명)...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8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2024년 총 기금적립금이 1000조 원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금 성장 기간에서 약간의 리스크를 안더라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확대해 기금을 안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외투자를...
“2024년 총 기금적립금 1000조 원 상회하고 해외투자비중은 전체 기금 중 50%를 차지할 것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8차 국민연금 기금운용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해외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조짐을...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탈북자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국내 감염경로, 접촉자 등이 바로 파악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감염병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에 대해서도 입원치료비를 지원해왔으나, 최근 해외감염 외국인 환자 증가와 맞물려 국내 방역·의료체계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개선책 마련의 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