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조사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허위로 기재한 이용자가 많아 역학조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정확한 출입자 명단을 확보하고 신속한 방역관리망을 작동시키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23.2명으로 직전 2주간 8.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고, 신규 확진자 대비 감염경로 미확인 비율은 6.6%에서 6.8%로 상승했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다음주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들의 등교 수업 방역 대비책과 관련해 "이미 가동 중인 지자체, 교육청, 소방청과의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통해 상황이 발생하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이태원 클럽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학교주변 노래방·PC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3가지 안이 나왔는데 대부분 위원이 가장 적극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을 채택해 목표수익률을 높게 잡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금위는 향후 5년간 목표수익률을 실질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 등을 고려해 5.2%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5.3%에서...
15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민연금기금은 위험자산과 해외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국내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해 국내주식 비중은 축소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중기자산배분을 수립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은 장기투자자로서 그간...
◇외교부 "일본과 기업인 예외적 입국, 논의된 적 없다"
지난 16일 한중일 3국 보건장관 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중국, 베트남, 폴란드, 헝가리 등 12개국에 기업인 5635명이 예외적으로 입국이 허용됐으며, 이달부터 중국과 시행한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이날 화상회의에는 한국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중국은 마샤오웨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등이 참석해 검사·치료 약, 백신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지식과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전역에 선포된 긴급사태를 14일 대부분 해제했고 현재는 도쿄도(東京都) 등 8개...
10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인천시와 충남도가 경기도, 서울시에 이어 집합금지 명령 발동을 준비 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방역당국도 실효성을 담보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집합금지 명령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등 3개 분과회의를 매주 운영함과 동시에 범정부 지원단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는 등 범정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범정부 지원단 산하에 기업 애로사항...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황금연휴 종료 후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자체와 협조해 이 확진 환자를 접촉한 인원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접촉자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양재난안전대책본부...
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인구밀집도가 높고 지역 간 이동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행정적 경계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정부에서는 지자체의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고...
이날까지 중대본(중대본 설치 전까진 중수본)은 200회, 방대본은 199회의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에 앞선 중대본 회의에서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를 지속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규모 전파를 차단하고 집단감염을 막는 것이 목표”라며 “국가방역체계도 감염통제 상황에 따라 생활 속 거리 두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사이에서 완화와 강화를 반복하며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30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미처 우리 방역체계가 발견하지 못한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이러한 방역 사각지대가 국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발화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과 노숙인 등 계층에 대해서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장은 “중앙정부의 생활치료센터는 4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운영을 축소하되, 정부가 제공하는 표준모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센터를 준비하고 위기 시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출 계획”이라며...
이날 회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식약처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범정부 지원단은 지난 9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운영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산(산업계)‧학(학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현재 운영되는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단계별 조정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중대본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대한 긴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방역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며 "최근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