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갑에 공천을 신청한 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의원은 탈락했다.
경기 김포시갑은 박진호 전 한국당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안철수계'로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 청원에 단수추천돼 공천을 사실상 확정받았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최현호 전 한국당 당협위원장이 단수 추천됐다.
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은 정진석...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호남에 기반을 둔 3개 정당이 통합해 출범한 민생당은 이번 첫 조사에서 4.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통합 전 3개 당의 지지율을 합한 수치와 비교하면 2.4%P 낮다.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은 일주일 전 첫 조사보다 0.6%P 하락한 1.7%를 기록했다. 이밖에 우리공화당 1.6%, 민중당 1.0%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28일 전국...
김철근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보단장, 장환진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집행부위원장 등 안철수계 원외인사를 비롯해 바른미래당 이종철 전 대변인,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등이 면접을 봤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계와 옛 바른미래당 인사들이 통합당에 합류하는 데 대해 "좋은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통합 이전 바른미래당(3.0%), 민주평화당(2.2%), 대안신당(1.3%)의 지지율을 더한 값보다 2.7%P 낮은 수치다.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은 1.2%의 지지율을 기록해 첫 조사였던 지난주(2.3%)보다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응답률 5.2%)에게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정의당은 0.7%P 하락한 4.1%의 지지율을, 바른미래당은 0.4%P 상승한 3.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에 반영된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은 2.3%의 지지율을 보였다. 아울러 민주평화당이 2.2%, 우리공화당이 1.5%, 민중당이 1.3%, 대안신당이 1.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의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0....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은 오는 24일까지 합당키로 하고, 3당 현재 대표, 손학규·최경환·정동영 대표는 일괄 사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4개의 야당인 미래통합당·호남기반 신당·국민의당·정의당 등이 경쟁하는 5각 구도로 치뤄질 전망이다.
이들은 이른바 ‘스윙보터’, 무당파 또는 중도층 표심 잡기에 열을...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이른바 ‘친박’ 세력과 강남지역 현역 의원들을 대거 공천에서 배제하는 등 본격적인 ‘물갈이’에 나서고 있다.
통합당은 친박 핵심으로 통했던 윤상현(인천 미추홀을) 의원과 강남 3구를 지역구로 둔 이혜훈(서울 서초갑),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을 한꺼번에 컷오프 했다. 이혜훈 의원은 새로운보수당...
‘현역 의원 절반 교체’를 목표로 한 물갈이, 공천 혁신에 주력하는 동시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비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창당하며 총선 채비를 갖춰가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합쳐진 호남 기반의 신당과 정의당, 국민의당 등 군소 야당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발판으로 ‘제3세력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 채이배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영진의 불법이나 부도덕한 행위로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것을 막고 기업의 의사결정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기관투자자와 소수주주의 권한을 강화해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참여,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발표 이후에는 김우찬...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는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바른미래당은 2월 24일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2월 24일부로 당의 대표를 사임하고 앞으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정당 출범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손 대표의 거취 문제가...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개 정당의 통합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공동대표 3인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버티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대통합추진위원장ㆍ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ㆍ민주평화당 김종배...
정의당은 0.6%P 하락한 4.2%의 지지율을, 바른미래당은 0.6%P 상승한 3.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에 반영된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은 2.3%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밖에 민주평화당이 2.1%, 우리공화당이 1.5%, 민중당이 1.2%, 대안신당이 1.0%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0...
“당 지도부, 이런 식이면 안 돼”
- 정병국 의원 (미래통합당)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셀프제명 논란…당 해체 수순 밟나?
- 박지원 의원 (대안신당)
'방역 강국' 명성은 옛말...'올림픽 집착'에 국민 외면한 日정부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이명박, 항소심서 징역 17년 '중형'…보석350일 만에 법정구속!
- 주진우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신의 거취 문제를 명시한 호남3당(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합의문 추인을 재차 보류했다.
손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통추위 합의문과 관련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통추위가 지난 14일 마련한 합의문은 통합 이후 지도부...
◇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제명, 당 해체될까?
바른미래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습니다.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인데요.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바른미래당 의원들 비례대표 제명 추진…원외 정당될 수도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오늘(18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들의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합당 합의문 추인을 보류했기 때문인데요. 모든 비례대표 의원을 제명하게 되면 이들은 무소속 의원이 되고 당은 다음 순번 비례대표를...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이 합친 민주통합당(가칭),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 등 5개 정당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2020 국민 앞에 하나' 출범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내걸고 이번 총선의 승리를 이끌겠단 의지를 보였다.
통합당 대표를...
새보수당과 한국당, 전진당은 이날 오전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서 지도체제 등을 결정하고, 오후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이를 의결해 17일 미래통합당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유 책임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바른정당에서부터 시작한 여정이 길고 힘들었다"며 "이 자리가 끝이 아니고 대한민국 정치가 계속 발전하는 좋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2월 말 그만두겠다"
13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2월 말까지 통합을 마치고 그만두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2월 말까지는 청년, 미래 세대와의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 2월이라는 시한을 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이달 말까지는...